[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은 24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호귀 의장은 광진구의회 전은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구군의회 정창수 의장을 지목했다. 이호귀 의장은 “강남구의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서울특별시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같이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환경보호 실천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조례들을 의원 발의하고, 의원 연구단체‘강남구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정책연구 TF’에서 강남구 공공기관 ESG경영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를 실시하는 등 그린스마트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1~12월 두 달간 김장 쓰레기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하는 특별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배추, 양파와 같이 김장 후 가정에서 나온 생쓰레기를 종량제봉투(일반 20ℓ)에 담아 버릴 수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를 사용하는 세대를 제외한 단독, 다세대주택 모두 가능하다. 이는 김장철 다량의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장 쓰레기는 대체로 부피가 큰 반면, 음식물 종량제봉투 용량은 최대 5ℓ에 불과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여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목적도 있다. 배출 방법은 일반종량제봉투에 전용 스티커를 부착해 버리면 된다. 단, 양념이 묻거나 절임 상태의 채소류는 기존처럼 음식물 봉투에 넣어야 한다. 고추 꼭지와 파뿌리, 양파껍질, 마늘대 등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품목 또한 구분해서 처리해야 된다. 생활쓰레기 또는 다른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서 넣는 것도 불가하다. 적발될 경우 수거하지 않거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전용 스티커는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정 소식지 ‘아차산메아리’ 11월호 또는 안내문에 첨부된 것을 사용해도 된다. 기타 자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4일에 재난대비역량을 강화하고 초기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대응체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사고를 가정했다. 어린이회관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중인 전기차에서 불이 나, 건물 2층 천장이 붕괴되면서 안에 있던 주민 30명이 사망하거나 다친 상황을 설정했다. 훈련에는 광진소방서와 광진경찰서, 육군 3298부대를 비롯해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총 15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60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등 3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동시에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재현장을 실시간으로 통합연계해 진행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상황접수 및 전파 ▲상황판단회의 실시 ▲비상대응 및 수습복구 토론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구의 주요 기능부서와 유관기관이 모여 가정된 화재상황에 현장지원과 상황관리, 복구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재
[아시아통신] 40여 년간 월계동을 비롯한 강북지역 주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손꼽혀온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이 '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15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10.25.(금) 19시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착공식(노원구 월계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를 신설, 강북권 신(新) 경제거점 개발에 박차를 가해 강북 전성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올해 3월, 노후 주거지․상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로 강북지역 개발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유휴 부지를 첨단산업 및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 ‘강북권 대개조- 강북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상업‧업무‧주거, 생활SOC 등 들어서 ‘강북’ 신(新) 생활‧경제거점 도약… '28년 준공 목표> 이번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착공은 그간 물류시설로 인해 동서지역이 단절됐을 뿐 아니라 시설 노후로 분진․소음이 발생하는 등 기피지역이었던 부지 일대를 지난해 11월, 사전협상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최종 결정고시하면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 광운대역
[아시아통신]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진행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10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20일간 접수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받고 있다. 제안대상은 위법 및 부당한 행정행위, 구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 사항, 예산낭비 등이며 접수 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및 단순 민원해결 요청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안과 관련된 사항, 익명 제보는 제외대상이다. 의견 접수는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진구의회 누리집 열린마당의 ‘행정사무감사 주민의견접수’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전화, 직접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처리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후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제2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3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은 “구민들이 보내는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2일(화)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 직업재활 관련하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축사를 통해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강조하였다. 2022년부터 서울시에서 연중행사로 진행하고 있는「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가치와 미래를 함께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의미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 서울시복지재단(대표 진수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유공자 포상과 축하공연,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장애인의 직업재활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모든 이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자아를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라며, “장애인분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수) 13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조위원장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에너지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관광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문화재단 ▴통합서울연구원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면담에는 노·사·정 3자가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상임간사도 힘께 참석했다. 노조 측은 투자출연기관에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사업에 수반되는 예산과 인력이 적정히 배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해야 서울시민 또한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꼼꼼하게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국가보훈부에서 새롭게 진행하는「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과 함께 국가유공자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나라사랑 푸드뱅크」9기 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밑반찬 지원사업인「나라사랑 푸드뱅크」는 지난 2016년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을 위한 ‘나라사랑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를 맞이하였고, 지난 8년 동안 96회 총 7,412가구에 대해서 144백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하였으며, 이달부터 다시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의 봉사와 연계하여 매월 1회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86가구의 국가유공자분들께 밑반찬 전달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과 서울지방보훈청 직원들이「나라사랑 푸드뱅크 9기」봉사활동의 시작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식생활 지원을 9년째 이어가며 임직원의 방문 전달로 보훈 밀착형 봉사를 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에 감사드린다.” 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모두의 보훈 드림」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일상 속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409-5번지 일대 도로에 표시판도 없이 도로에 구조물 등을 도로에 쌓아 놓아 지나가는 차량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운전을 해야만 하는 상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강남에 있는 도로라면 이렇게 공사를 할 수 있을까? 전 조광한 시장이 있을때는 어림도 없었다. 현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을 왜 욕먹이는가? 관계공무원의 무사안일 방치하고 있는 것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공사를 함에 있어서 전방 몇 미터에 공사중이라는 표지판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표지판은 볼 수 가 없었다. 한 시민에 의하면 멀쩡한 보도블록을 명분 없이 교체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말이 다가오자 공사를 하면서 남양주 시민이 낸 세금에서 쓸데없이 줄줄 새고 있는 것 같은데 '주광덕시장은 서류로 보고만 받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시민에 의하면 마구잡이 공사를 하고 있음에도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는데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손 놓고 있지 아니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한 점 의혹 없이 잘잘못을 가려내어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처리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여자아이의 공격성은 더 관계적이다(중략). 여자아이는 융화성 동기가 더 강하기 때문에,다른 여자아이에게 정말로 타격을 주는 방법은 그 아이의 관계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소문을 퍼뜨리고, 그 아이의 친구들을 돌아서게 만들고,그 아이가 지닌 친구로서의 가치를 떨어뜨린 다. 연구자들은 ‘간접적 공격성’(타인의 관계나 평판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포함하는)에 초점을 맞추면,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공격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아동기 후기나 청소년기에만 그렇지만). 자신의 가치 추락을 느끼는 여자아이는 불안이 커지는 것을 경험한다.” 조너선 하이트 저(著) 이충호 역(譯) 《불안 세대》(웅진지식하우스, 2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여자아이의 공격성은 ‘관계적’입니다! 남학생들의 공격성은 말 그대로 주먹이 나가는 공격성입니다. 여학생은 ‘관계’로 한다는 겁니다. 즉 여학생들은 싫어하는 아이를 공격할 때 물리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라 그 아이의 ‘관계’를 끊게 만듭니다. 그것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SNS가 여학생들의 공격성을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가상 네트워크에서 여자아이들은 인류의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10.22.(화) 열린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강남구 역삼동 602번지 일원 복합개발사업'을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강남구 역삼동 대지 602일원 복합개발사업(트윈픽스)’은 지하 8층, 지상 36층 규모로 오피스텔(132실), 호텔(65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사업지 내부에 계획된 실내형 공유공간에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계획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하였으며,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그린클라우드 공간을 제시하여 새로운 타입의 도심 휴식공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한국의 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건축물 형태는 도심의 수평적 녹지축을 수직적 녹지축 연결로 새로운 형태의 녹화공간을 제안하였고, 리드미컬한 입면을 통해 가로변 역동적인 경관을 창출하고, 주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는 건축위원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한 건축물 계획을 통해 새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