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국가보훈부에서 새롭게 진행하는「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과 함께 국가유공자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나라사랑 푸드뱅크」9기 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밑반찬 지원사업인「나라사랑 푸드뱅크」는 지난 2016년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을 위한 ‘나라사랑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를 맞이하였고, 지난 8년 동안 96회 총 7,412가구에 대해서 144백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하였으며, 이달부터 다시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의 봉사와 연계하여 매월 1회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86가구의 국가유공자분들께 밑반찬 전달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과 서울지방보훈청 직원들이「나라사랑 푸드뱅크 9기」봉사활동의 시작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식생활 지원을 9년째 이어가며 임직원의 방문 전달로 보훈 밀착형 봉사를 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에 감사드린다.” 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모두의 보훈 드림」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서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모두의 보훈 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