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조 4,675억원이 감소한 45조 7,230억원을 편성해 11월 1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행·매력특별시’에 추진력을 더하는 두 번째 본예산으로 13년 만에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늘려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세훈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안전한서울. 매력적인 서울 등 서울이 매력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점사항에 집중 투자해 약자를 적극 지원 및 보호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3분의1로 예산을 삭감한 것 중에 어린이집 및 보육교사의 예산이 포함되어있고 중증장애인. 중환자 노인. 돌봄도 직격탄을 맞았다. 예산 총액이 줄었음에도 ‘약자와의 동행’ 관련 예산은 작년 13조 2,100억원에서 올해 13조 5,125억원으로 3,025억원 늘려 약자와 함께 가는 포용 성장으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나간다는 것은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예산을 많이
생선횟집과 활어 납품차량들이 해수를 도로와 우수관로를 통해 무단 방류해 생태계 질서 교란과 도로파손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단속이나 처벌근거가 없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우수관로를 통해 방류되면 민물고기의 폐사나 수생식물에 피해를 줄 소지도 있다. 15일 16시30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A식당 앞 정차 한 활어차량(무XX 수산 010-3739-90xx)에 써 붙이고 30분 가량 물탱크에서 연결호스를 이용해 해수를 무단 방류를 했다. 이 경우는 경범죄처벌법 제3조4항에의거 과태료나 범칙금으로 처분 할 수 있다. 문제는 해수를 도로에 무단방류하는 행위에 대해서 법적인 처벌이 약하다. <서구 석남동 도로변에 활어차가 주차되어 무단방류 하고 있다> 인천에는 바닷가를 비롯한 어시장 등 수산물 취급장이 곳곳에 위치하며 무단방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인천 서구 당하동 765-10 임야 빈공터(LH 소유부지)에 수개월 째 폐전선수 천톤을 쌓아놓아 문제가 될 전망이다. 뎦개에 쌓인 폐전선줄
▲거주자 우선주차 안내 거주자 우선주차제도의 시행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 단체에서 주택가나 상가지역 생활도로의 일부분을 주변거주민 또는 근무자에게 소정의 주차료 를 내고 주차를 하는 제도로 1997년 서울 시가 처음 도입 했으며 이후 각 지역 지자체에서도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우선 주차는 주간,야간, 전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도시공사에서는 18시이후에서 다음날 09시까지 주차를 신청한 주민에게 주차를 허용한다. 주차허용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도록 한 것 이 수원시 시행 제도이다. 하지만 현실은 거주자 주자허용 시간외에도 타 차량은 주차하지 못하도록 방해 하는 거주자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 졌다. 이는 거주자와 근무자들의 편의와 주차 환경을 개선 하려는 지자체의 제도를 일부 거주자가 이를 악용하는 사례로 볼수 있다. 우선 주차 거주자가 주차 허용시간 외 출근과 이동시에는 항상 타 차량이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여러 부유물을 세워 놓으므로써 주차 방해를 하는 이기적 시민의식을 가진 거주자가 부지기수로 존재 하고 있다. ▲타 차량 주차를 방해하는 부유물 적치 시내 곳곳 어디를 가도 흔하게 볼수
<칠죄종 :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_극단 아트스퀘어> 극단 아트 스퀘어(Art square)가 오는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최형우 각색, 최유리 연출)>를 올린다.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발레극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각색한 작품으로 미디어와 음악, 배우가 만나 표현되었다. 작품은 고향에 작은 집을 짓기 위해 대도시로 온 안나 자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나태, 오만, 분노, 식욕, 색욕, 탐욕, 질투의 7가지의 죄악을 차례대로 각각의 장면에서 재현하며 기독교적인 7가지 죄악이 아닌 돈을 위해 불의를 저지를 때 피해야 할 7가지 죄악들을 표현한다. 작품은 성공을 위해 다가오는 7가지 죄악을 피하기 위한 안나의 선택과 변화를 통해 희생, 사라지는 인간성과 자아 등 돈이 주는 비극을 보여주고 돈과 성공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극단 아트 스퀘어의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
한복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송가인 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송가인 씨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악인 출신으로 2012년에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 씨는 그동안 <미스트롯>, <풍류대장>,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행사, 누리소통망 등 관중과 팬들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등 한복 사랑을 실천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류 콘텐츠 소비와 관심이 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즐겨 입고, 한복을 비롯한 우리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 음악과 어우러진 한복의 멋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가인 홍보대사는 “문체부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한복 교복과 근무복을 개발하고, 특히 세계인들이 한복 문화를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