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토)

  • 맑음동두천 19.3℃
  • 흐림강릉 16.9℃
  • 맑음서울 19.1℃
  • 흐림대전 16.0℃
  • 구름많음대구 18.0℃
  • 흐림울산 17.0℃
  • 구름많음광주 18.2℃
  • 흐림부산 17.3℃
  • 흐림고창 16.0℃
  • 흐림제주 19.7℃
  • 맑음강화 19.0℃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6.7℃
  • 구름많음강진군 18.5℃
  • 흐림경주시 17.0℃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카메라고발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내집 앞 주민 이기주의 여전

-단속은 뒷전 속 주민의식은 대장행세

KakaoTalk_20230526_230220433.jpg

▲거주자 우선주차 안내

 

거주자 우선주차제도의 시행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 단체에서 주택가나 상가지역 생활도로의 일부분을 주변거주민 또는 근무자에게 소정의 주차료

를 내고 주차를 하는 제도로 1997년 서울 시가 처음 도입 했으며 이후 각 지역 지자체에서도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우선 주차는 주간,야간, 전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도시공사에서는 18시이후에서 다음날 09시까지 주차를 신청한 주민에게 주차를 허용한다.

 

주차허용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도록 한 것 이 수원시 시행 제도이다.

 

하지만 현실은 거주자 주자허용 시간외에도  타 차량은 주차하지 못하도록 방해 하는 거주자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 졌다.

 

이는 거주자와 근무자들의 편의와 주차 환경을 개선 하려는 지자체의 제도를 일부 거주자가 이를 악용하는 사례로 볼수 있다.

 

우선 주차 거주자가  주차 허용시간 외 출근과 이동시에는 항상 타 차량이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여러 부유물을 세워 놓으므로써 주차 방해를 하는 이기적

시민의식을 가진 거주자가 부지기수로 존재 하고 있다.

 

 

주차 이기주의2.png

                                                                            ▲타 차량 주차를 방해하는 부유물 적치                                                                                                                                                               

시내 곳곳 어디를 가도 흔하게 볼수 있는 비양심적인 개인이기주의는 다반사로 볼수 있는 것이 수원시의 현실이다.

 

 

KakaoTalk_20230526_224754106.jpg

▲ 시민의 눈에는 흔히 보이지만,  시ㆍ에서는 보이지 않는 시선,  바라보기 불쾌한 주차 의식수준

 

 하지만 수원시에서는 단속은 손을 놓고 있는 듯 하다. 같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봤지만 단속의 그림자도 찿아보기 힘들다.

 

같은 수원시민이지만 주차권리를 누리는건 이기적인 거주자만 누리는건 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수원시는 주차 정책을 바꾸든 단속으로 잘못된 시민의식을 선도 하든 적극나서야 할것이며 마냥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지역 이면에는 운전자의 눈총과 거주자와 외부 이용자간 다툼이 일어남에도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있을지  시민의 눈총이 따갑지도 않은 모양이다.

 

시민에게 다가서는 행정,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이 아쉽기만 하다.

 

 

 

 

 

 

 

배너
배너

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