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지난 7일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여천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안전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통학로 안전 확보 민원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여천초 일대에는 지난 2022년부터 1천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통학로가 마련되지 않아 학생들이 보도·차도가 구분돼 있지 않은 1km를 우회하거나 산길을 이용해 등하교하고 있다. 이에 보도 설치 및 안전시설 확충과 최단 거리 등하굣길인 해당 산길을 통학로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으나 사유지 문제 등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년간 보도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으면서 어린 학생들이 통학 과정에서 상시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호소하며 빠른 개선을 촉구했다. 이상기 의장은 “여천초 재학생 가운데 70% 이상, 120명 이상의 학생이 해당 공동주택에서 통학하고 있는 만큼 통학로 안전 문
[아시아통신] 울산 동구는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의 비전을 '멀티풀(multi-ful) 일산'으로 정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8일 오전 11시 20분 사업 예정지인 일산해수욕장에서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을 매개로 활동·문화·자연을 연결하는 중심 거점을 만드는 것으로, 일산해수욕장을 동해안권 어촌·어항 기반 해양레저 넘버원 메카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산해수욕장 일대에 오는 2029년까지 △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다이빙풀, 실내 서핑장, 인피니티풀, 레저체험장 등을 갖춘 오션레저센터 △ 경관 스탠드와 해양광장 등을 갖춘 오션플라자 △ 총 연장 350m의 오션 플로팅 콤플렉스 △ 해상로드와 포토존을 갖춘 어풍대 오션로드(총 연장 360m)와 대왕암 오션로드(총 연장 630m) 등이 조성되며 계류시설과 휴게 전망시설, 조형물 등을 갖춘 방파제 경관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 시비 122.5억, 구비 122.5억원이 투입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8일 (사)한국서각협회 울산지회(회장 류천열)가 제작한 ‘세계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서각작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서각작품은 울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한국서각협회 울산지회 회원 6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완성했다. 작품은 나무를 7개 조각으로 나눠 정교하게 새긴 뒤 하나의 작품으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가로 200cm, 세로 120cm 규모의 대형 서각작품이다. (사)한국서각협회 울산지회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서각과 목공예를 통해 지역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반구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기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작품은 교육청, 울산시청, 암각화박물관, 울주군청에 이어 다섯 번째 공공기증 사례로 지역 문화유산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작품은 장생포문화창고 5층 로비에 설치돼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며 울산의 선사문화와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 및 문화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
[아시아통신] 울산시는 8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업무를 발표하고 ‘세계유산을 품은 울산에서, 세계를 잇는 국제문화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업무에는 울산시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상에서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울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문화분야는 일상이 문화가 되는 유(U)잼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도시 울산 상표(브랜드)가 완성될 세계적인 공연장 건립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기회 확대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통한 문화토대 구축 ▶법정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한 울산만의 문화콘텐츠 지속 발굴 ▶울산시민을 위한 전시‧공연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울산이라는 상표(브랜드)를 정립시켜줄 세계적 공연장은 지난해 1단계 설계공모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했고, 올해 2단계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하는 등 완공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사람 모두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초등학생에 연 10만 원
[아시아통신] 언양읍청년회가 지난 7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대호 회장은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울주군 지역 봉사단체인 ‘비나리봉사단’이 8일 울주군에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비나리봉사단 최병환 회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비나리봉사단은 울주군의 봉사단체로, 여성 위생용품 기탁 및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저소득층을 돕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저소득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병환 회장은 “울주군의 복지 향상 및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이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펼쳐주신 비나리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근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돌봄서비스 등 보호대책을 수립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한파 대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2,442명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어르신이 대상이다. 먼저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고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도산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소속 전담 사회복지사 12명과 생활지원사 154명이 주 1회 방문과 매일 안부전화 등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이들은 방문 시 난방용품이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시 민간에서 기부한 물품과 한파 대비를 위한 난방용품과 식품 등을 연계해 지원하게 된다. 또한 남구는 어르신을 위한 여가시설이자 한파 쉼터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경로당의 난방비도 지원 중이다. 지난 11월부터 오는 2월까지 총 5개월 간 관내 경로당 135곳에 대해 최대 월 40만 원까지 한시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간제사업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남구 안전예방과에서 주관하며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기간제근로자와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설문조사, 순회점검, 청취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발굴된 위험요인에 대해 위험성을 산정해 위험도별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근로자 교육과 게시를 통해 공유하며 기록으로 보관해 향후 사업장 안전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기간제사업장은 근로자 교체가 빈번하고 작업 환경이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와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우선을 두고 이번 평가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기간제사업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
[아시아통신] 울산 북구는 오는 31일까지 울산시 농어촌육성기금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농어업인, 귀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농어업 소득개발 사업,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어업 육성 지원사업, 농수산물 유통 안정 사업 등을 위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도는 총사업비의 70% 이내로, 농어업인과 귀농어업인은 최대 7천만원까지, 농어업법인체와 생산자단체는 5억원까지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운영자금은 3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울산시가 농어촌육성기금으로 연 4.2~5.2%의 이자액을 보전, 농어업인은 0.5~1.1%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융자 실행 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북구청 농수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를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농어업을 주업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경우(농업 외 소득 3천700만원 이상 등), 같은 세대 구성원이 기금의 융자 지원을 받고 있
[아시아통신] 울산 북구는 오는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창구는 건강·돌봄·주거·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창구다. 북구는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 전단도 비치해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구는 ▲동별 통합돌봄 전담 상담인력 지정 ▲동 방문상담 연계체계 정비 ▲지침 교육 등 현장 운영 기반 정비를 통해 본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통합돌봄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안내·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울산에서 처음으로 통합돌봄 지원 전담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지난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분야별 담당 부서 및 지역사회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서비스 본격 시행을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