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평택시의회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 ‘평택 EVERYONE 축제’에 참가해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 EVERYONE 축제’는 전야제인 24일, 성화 채화식에 이어 25일 개막식에서는 ▲미래비전선포 ▲성화 점화 ▲전체 플래시몹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라포엠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 폐막식에서는 ▲평택민요보존회 공연 ▲김현철 오케스트라 공연 ▲ 가수 박상민· 로이킴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과거, 현재, 미래 체험존, 어린이 미술그리기 대회, 친환경제품 체험존 등이 상설 운영됐고 지역예술인과 전문공연 16팀의 프린지 공연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이번 EVERYONE 축제는 65만 평택시민이 하나가 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평택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온전히 담아낸 의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는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안과 동의안이 처리됐다. 회기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안이 의결됐으며, 총 1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교통, 복지, 환경,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다뤄지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진행됐고, 그중 ▲기획행정위원회 '고양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환경경제위원회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 동의안' 등, ▲건설교통위원회 '고양시 이음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문화복지위원회 '고양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 안건들은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아시아통신] 양평군의회는 지난 26일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제3회 양평군의회의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선수단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양평군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특히 관내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실력을 겨루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활발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군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오혜자 부의장은 “올해 제3회를 맞은 의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여러분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의장배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월 ‘제2회 양평군의회의장배 인라인 스피드대회’, ▲‘제2회 양평군의회의장배 전국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의회규칙안 1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안 2건, 출연안 4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과 '광주시 창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생활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조례가 통과됐다. '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보훈 관련 조례도 함께 처리돼 사회적 예우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의회는 회기 기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와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생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청소년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복지 강화, 우수관로 관리 사각지대 해소, 공원 관리 부실 문제 등 시민의 안전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을 지적하며 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팔당 물안개공원, 도척 사정교쉼터, 중대물빛공원 등 주요 공원의 관리 실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신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이
[아시아통신]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5일간의 제299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시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 시작을 알리는 본회의를 개최해 김진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제299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한 회기 관련 안건 의결을 실시했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의회는 이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출자·출연기관 출연안을 포함, 총 5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한갑수)과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이진분),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유숙), ‘안산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지화) 등으로, 조례안에는 지역 각 부문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안이 담겼다. 이날 안건 의결에 앞서서는 김진숙 의원이 299회 임시회에 제출된 ‘
[아시아통신] 오산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10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 복지, 도시관리, 행정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오산의 제도를 새롭게 다듬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회기”라며 “조례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책임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살피고, 시 집행부는 시민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지난 7월 발생한 가장동 서부대로 옹벽 붕괴사고 이후 지연되고 있는 복구 공사 문제를 언급하며 “사고 구간은 전면 교량으로 재시공하고,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한 임시우회도로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예슬 의원은 세교2지구 남촌오거리 일대의 교통혼잡과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김상수·김영수·김종복·박진섭·명미정·배현경·송선영·이계철·이용운·이은진·이해남·임채덕·위영란·유재호·오문섭·전성균·장철규·차순임·최은희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민이 하나되는 날’을 주제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와 화성특례시의회가 공동 후원했다. 본선 당일 개회식에 앞서 29개 읍·면·동 대표 선수단의 개성 넘치고 신명나는 입장식이 대회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체육대회는 농악 경연을 포함하여, 육상·축구 등 16개 본경기가 펼쳐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체육대회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회 중간에 내린 시원한 가을비가 경기장의 열기를 식혀주며 선수들과 시민들이 더욱 청량한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 ‘2025 화성 루나 빛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수놓은 빛과 예술의 향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김상균·김상수·김영수·명미정·이은진·전성균·장철규 의원이 참석했고, 시민 수천 명이 함께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빛으로 물드는 화성, 시민의 밤이 빛나다’를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공식 행사는 오후 7시,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로 시작해 시장·시의장·국회의원의 영상 인사말이 송출됐으며, 이어 빛 개막 세레머니와 빛 특화 퍼포먼스가 펼쳐져 장내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튬 디스코 파티와 환상적인 프로젝션 맵핑 체험, 루나쇼, 레이저 쇼 등 화려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화성시 예술단의 마술 공연, 밴드 ‘오씰’, 팝페라 그룹 ‘브라스통’의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빛 체험 부스와 포토존, 체험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청계중앙공원 운동장과 동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2025 화성다가치 공유학교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김상균 의원 등이 참석했고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행사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공유학교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했다. 단순한 전시와 발표를 넘어 학생 주도 프로젝트가 체험과 공연으로 확장되는 ‘배움 중심 축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무대 프로그램에는 아가펠라스타 합창, 씽잉 공유학교 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달문가야금 오케스트라, 예술이야기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공연을 통해 학습과 창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과정을 선보였다. 배정수 의장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통해 학생 주도성 강화, 공유와 나눔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자율성, 협력, 창의성을 학교 밖 경험과 결합하고 교육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2024-2025시즌 홈 개막전(vs 현대건설)’에 참석해 선수단과 팬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시즌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구단 관계자와 배구 팬들이 대거 참석해 알토스 배구단의 인기를 실감했다. 배정수 의장은“새로운 시즌의 첫 경기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맞이하게 되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알토스 배구단 선수들이 보여주는 끈기와 열정, 하나된 팀워크는 우리 모두에게 ‘끝까지 해내는 힘’을 보여주는 최고의 교과서”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선수 한 사람, 코치 한 분, 그리고 팬 한 분 한 분의 힘이 모인다면 이번 시즌은 반드시 우승의 해, 알토스의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11년 8월 4일 창단하여 리그 1위 3회(2013, 2014, 2016),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2013, 201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