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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말하는 서울 과학 행정 … CCTV부터 온열의자까지
[아시아통신]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서울시 행정 부서, 자치구, 출연기관의 분석 수요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 삶과 직결된 12건의 데이터 중심의 분석 과제를 마무리하고, 공간 개선과 정책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서울AI재단 AI데이터분석팀에 따르면, 이번 과제들은 민원 중심의 대응을 넘어 ‘어디를 먼저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정량적 해답을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 분석은 ▲생활안전·도시환경 개선 ▲이동환경·공공서비스 접근성 개선 ▲공간문화·시민경험 분석의 3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생활안전·도시환경 개선’ 분야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데이터로 분석해, 위험 지역을 구체적으로 찾아내고 개선이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한 과제들이다. ‘공공 CCTV 설치 필요지역 분석’, ‘자율방범대 순찰 동선 분석’, ‘빌라 밀집지역 주거안전 인프라 분석’, ‘불법주정차 단속 사각지대 분석’과 같은 4건의 과제가 진행됐다. ‘공공 CCTV 설치 필요지역 분석’은 서울시 전역의 방범용 CCTV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급 취약성과 범죄·인구·환경 요인을 종합 고려해 신규 설치 우선순위를 정량 도출한 과제다. AI 모델로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격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으로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nter Dance’를 주제로 『협력의 하모니로 역사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의 여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보르작 교향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과 플루트 협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기쁨을 배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한 결실을 학부모 및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새날 의원은 “학업과 병행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났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