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여름철 산사태 사전대비를 위한 온라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명균 행정부지사와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여 여름철 산사태 사전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도와 시군의 협조 체계유지와 산사태 대응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남도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중점 추진사항으로 ▵대형산불피해지 산사태발생우려지역 집중관리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관리 강화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등 추진 ▵산사태대책상황실 중심 적극 대응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예보 발효시 시군에서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와 재난문자 발송을 실시하고, 산불피해지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거주민에 대해서는 일몰전 선제적으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피체계 구축 사항을 점검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 예방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현장 대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포상금을 받게 된다. 시군구 평가에서는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전반에서 고르게 안전관리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제도운영 ▵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 협업사례 등 총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경남도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 ▵민원 및 이물신고 처리비율 ▵위해식품 회수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104회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주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식품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점과 각종 식품 위해정보의 적극적 공유 및 도, 시군 간 식품안전관리 정책 협업 추진 등으로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아시아통신] 특허청은 5월 7일 14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넷제로 챌린지X」 선정 새싹기업(스타트업)들과 함께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의 탄소중립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후기술 새싹기업들이 지식재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한 「넷제로 챌린지X」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특허청 사업과 「넷제로 챌린지X」의 지원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별 보유 특허기술 설명,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지식재산 사업화 전략,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 공공 조달시장 진출 등의 확대를 건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분야에 혁신특허를 보유한 새싹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기후기술 새싹기업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명품특허’ 창출과 사업화 전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돼지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해 고능력 청정 씨돼지 및 액상정액을 도내 양돈농가에 공급한다. 연구원은 도내 양돈산업 육성과 종돈 공급을 위해 매년 자체 종돈장에서 생산된 우수 종돈과 돼지 액상정액을 공급하고 있다. 종돈 분양은 분기별 분양계획에 따라 농가가 행정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연구원이 축산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확정 통보한다. 돼지 액상정액은 ㈔한국종축개량협회 제주사업소에 전화 신청·접수된 물량을 당일 오후나 익일 오전에 신청농가에 공급한다. 종돈 분양가격은 전월 제주 일반돼지 도체 경락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암컷 18만원, 수컷 30만원을 더한 가격으로 결정된다. 액상정액 공급가격은 농가 도착 기준 팩당 8,000원이며, 한국종축개량협회 제주사업소 방문 인수 시 팩당 7,000원이다. 2025년도 연구원 종돈장은 우수종돈 600마리, 액상정액 10만팩 공급을 목표로 개체별 유전능력평가와 생산단계별 품질검사 등을 통해 최고 품질의 우수종돈 및 액상정액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분양종돈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여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요트계류장 등 마리나시설과 해수욕장 등 해양레저 활동 기반시설의 안전과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아웃도어 해양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마리나업 등록‧관리 권한 지방 이양, 경남 해양레저관광 도약의 전환점 지난 5월 1일부터 선박 대여, 계류, 정비 등 마리나업의 등록 및 관리 권한이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경남도는 해양레저 관련 민원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현재 경남은 전국 71개 마리나시설 중 2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된 마리나업체는 64곳으로 전국 2위 규모다. 등록된 레저선박도 약 6,000척에 달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도는 이번 권한 이양을 계기로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해양레저산업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레저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적 해양스포츠대회 유치로 글로벌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부문에서 전국 2위(98.9%)의 성적을 거두며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98.9% 달성, △정성평가 우수사례 3건 선정, △국민평가 우수사례 1건이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98개의 지표 중 97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목표달성도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수확했다. 올해 목표달성도98.9%는 전년(96.6%) 대비 2.3%p 높은 역대 최고 실적으로 전국 2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목표달성도 95.7% 대비 3.2%p 높은 수치다.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우수사례,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체험 우수사례 등 총 3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국민평가 부문에서는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로 광역형 가족센터를 구축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대중 도의원(익산 1)이 제418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도내 시외버스 보조금 집행과 관련하여 대책없이 노선과 운행횟수를 감축해놓고 도민 대중교통 이용불편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무책임한 도 교통행정을 질타했다. 김의원은 “현재, 도내 5개 시외버스업체가 운행하는 차량은 지난 2019년에 비해 100여대가 줄었고, 노선수 역시 코로나가 가장 심각할때와 유사한 수준인 40개가 줄었다. 또한 노선은 살아있더라도 운행횟수가 무려 276회가 줄어든 상태다. 그럼에도 전북자치도가 시외버스 비수익노선 등에 주고 있는 도비 보조금은 매년 유사한 수준인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로나 종식 이후 2년 여가 지난 지금까지 시외를 오가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시외버스 노선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재운행되지 못하고 있어 도민들의 불편이 극심해지고 있다. 또한 김의원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전북자치도 교통행정이 내놓은 대책이라고는 시외버스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요구하는 비수익노선 휴업신청을 최소한으로 승인해주고 있는 것이 전부다. 이것은 대책이 아니라 회피며 방관이다. 도민과 시외버스업체 둘
“어떤 식당에 가서 쇠고기 국을 시키면,국이 다 식어서 나와. 고기 국을 담기 위해서는 그릇 자체를 덥혀 놔야 하는 거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뜨겁게 있는 거야. 내가 차가움으로써 그 국의 뜨거움을 빼앗는다든지 밍밍하게 만들지 않는 것. 시인의 할 일은 그런 거라.” 이성복 저(著) 《끝나지 않는 대화》 (열화당. 163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시인의 역할은 단지 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데워지는 것입니다. 식지 않은 마음을 담기 위해 먼저 자신을 데운 그릇입니다. 차가운 언어로 뜨거운 감정을 식히지 않는 것이 시인의 예의입니다. 시인은 국을 식히지 않는 그릇처럼, 삶의 온도를 보존하는 사람입니다. 시인이 우리의 마음을 데운다면, 전도자는 영혼을 깨웁니다. 시는 삶의 온기를 지키지만, 복음은 생명을 살립니다. 전도자의 사명은 감동을 넘어서 구원을 전하는 일입니다. 시가 마음을 울릴 수는 있어도, 복음만이 죄인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거룩한 일입니다. 시인은 세상의 아픔을 기록하지만, 전도자는 십자가로 그 아픔을 치유 합니다.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 으니라
[아시아통신] 해양수산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는 아세안 역내 항만·해운 정책을 조율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제47차 MTWG 회의(2024.9)에서 우리 측이 제안해 의제로 채택된 ‘기후변화 대응 항만 가이드라인’ 수립 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신규 협력 의제로 아세안 항만 간 무역 흐름과 물동량 패턴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해상물류정책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아세안은 주요 글로벌 환적 항만이 밀집한해상물류 거점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전략적 협력 대상”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