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소방청은 2026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을 위한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을 4월 26일 일요일부터 5월 1일 금요일까지 총 6일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면접시험은 현 정부의 현장 부족 인력 충원 방침에 따라 채용 규모가 확대되면서, 소방청 주관 구조화 면접이 도입된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면접시험의 기초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 토요일 전국 시도별 지정 검사장에서 종합적성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 완료했다. 면접시험은 응시자의 역량을 객관적이고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해 ‘발표면접’과 ‘인성면접’ 두 단계로 나뉘어 치러진다. 수험생은 당일 주어지는 과제를 검토한 후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받는 발표면접에 임하며, 이어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공직관, 협업 능력,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성과 책임감 등을 심도 있게 검증받는 인성면접을 치르게 된다. 특히 소방청은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시험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편
[아시아통신]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기존 경제 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AI), 국방·방산을 비롯한 전략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인도는 1973년 수교 이래 2010년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체결과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거치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왔다"고 평가한 뒤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 협력 플랫폼인 '산
산초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돈키호테가 말한 곳을 손가락으로 가 리키며 말했다. “저것 말입니까? 주인님, 저건 풍차예요,풍차! 주인님이 팔이라고 하는 건 풍차의 날개고요. 저게 바람의 힘으로 돌아가면서 방아를 돌리 고, 그 힘으로 밀을 빻는 거잖아요.” “내 말에 토를 달지 마라,종자야! 저놈들은 포악하디 포악한 거인 군 대가 틀림없느니라. 무서워서 싸움에 나서지 못하겠다면, 여기서 기도나 하면서 기다려라.” 미겔 데 세르반테스 저(著) 김정우 역(譯) 《돈키호테》 (푸른숲주니어, 40-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돈키호테가 하늘을 보며 달릴 때, 산초는 땅을 보며 걸었습니다. 돈키 호테가 풍차를 향해 달릴 때, 산초는 그의 등 뒤에서 넘어질 자리를 미리 보았습니다. 1인자의 꿈은 언제나 2인자의 등 위에서 자랍니다. 그 둘이 함께여야 비로소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무대 위의 빛은 스포트 라이트가 만들지만, 무대를 지탱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기둥입니다. 산초는 주인공이 되려 하지 않았고, 그저 끝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 곁에 아론을, 여호수아 곁에 갈렙을, 바울 곁에 바나바를 두셨습니다. 부르심에는 언제나 곁의 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1일 대구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회의를 주재하여 소방 및 의료계 관계자로부터 응급환자 이송체계 현황 및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번 ‘광주-전라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릴레이 점검’ 이후, 효율적인 이송체계의 타 지역 확산을 앞두고 대구지역 이송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먼저 ▴대구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구지역 응급진료 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종합 토의를 진행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구지역은 ’23년부터 ‘대구시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을 만들어 지역 특성에 맞게 응급의료 체계를 운영해왔다”고 언급하며, “다만, 운영 과정에서 병원-응급환자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이 종료되기 전에도 다른 지역에 효율적인 이송체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 성과 및 시사점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실 미수용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점검을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4월 22일부터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치매, 경도인지장애 등으로 인해 경제적 학대 위험이 있는 기초연금수급자이며, 국민연금공단 7개 지역본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신뢰성 있는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이 어르신의 재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공공신탁 기반의 재산관리 지원사업이다. 작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가 보유한 자산규모는 약 154조 원(2023년 기준)으로 추정된다. 판단 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는 사기, 재산갈취 등에 취약하며, 최근 요양원 입소 환자의 재산을 임의로 사용하는 경제적 학대나 재가 치매 노인의 임대료 체납 등 치매환자의 재산관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경제적 학대를 예방하고,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고자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 욕구에 맞는 재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연금공단과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국민연
정주영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박정희 대통령을 만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꾸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를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뭐요?” “1년 열두 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 “또?”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널려 있으니 자재 조달도 쉽고요.” “그럼 물은 어떻게 할 거요?” “그거야 어디서 실어오면 됩니다.” “50도나 되는 더위는?” “천막을 치고 낮에는 자고 밤에 일하면 됩니다.” 전도근 저(著) 《불굴과 도전이 정주영의 5가지 경영 정신》 (북오션, 168-16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1975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을 불렀습니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중동이 너무 덥고, 물이 없 어서 불가능하다는 답을 한 터였습니다. 참모진들도 모두 난색을 표했 습니다. 박대통령은 정주영 회장의 의견을 마지막으로 듣기로 하였습니 다. 미션을 받고 한달음에 중동에 다녀온 정 회장은,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
[아시아통신]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성과와 관련 "우리 글로벌 사우스 외교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계기이자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 중인 인도와 새로운 협력 모멘텀을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0일(현지시간) 한-인도 정상회담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양 정상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각자의 국가발전 비전인 '국가 대도약'과 '선진 인도 2047'의 실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데 깊이 공감하면서, 중동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더해가는 상황에서 양국이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어려운 국제경제 여건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으로 진행됐다. 소인수회담은 당초 40분 정도로 예상했으나 1시간을 넘겨 양측 의전에서 이후 일정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킬 정도로 열띤 대화가 이뤄졌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n
[아시아통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인도 총리실을 컨트롤타워로 하는 '한국 전담 데스크' 설치의 뜻을 밝혔다. 또 이와 연계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 설치를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 간 가진 소인수 회담 경제 분야 논의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소인수 회담에서 모디 총리는 매우 진지하게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 애로사항, 즉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이 작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돼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 주관으로 한국 기업인을 모두 초대해 인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1일 08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장관, 전남·광주 부단체장과 교육감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핵심 준비사항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남은 기간 보완해야 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행정‧교육 통합을 위한 조직·인사‧예산 등 개편 준비 ▲하위법령(시행령‧자치법규 등) 제정 ▲민원시스템 통합 및 행정서비스 전환 등 출범 전 완료해야 할 각종 현안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정 공백이나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제도 정비와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 두 지자체는 통합에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보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9월부터 두달간 개최되는 여수세계섬박
[아시아통신] 정부는 4월 20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9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이후 5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디지털 전환과 사회 변화에 따른 주요 성평등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3차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 ‘25년 추진실적 및 '26년 시행계획」과 「성평등정책 추진체계 강화 방안」,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성과 및 향후 운영 계획',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방안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등 7개 안건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포용,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기회와 권리가 보장되는 성평등 사회’를 국정과제로 삼아, 지난 정부 폐지 위기에 처했던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고,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별없이 누구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사회, 여성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