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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준영 의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확충 토론회 개최한다. !!

-배준영 의원, 오는 6월 9일(금)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 개최-! - 배준영 의원,“GTX-D Y자 노선 신설,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윤석열 후보 인천 공약 발표.jpg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발표를 하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오는 6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확충 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확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등 관련 부처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인천연구원 등 학계 전문가, 지역 시민단체들이 참석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배준영 의원은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GTX-D Y자 노선은 지난 대선 기간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선대위 정책본부장으로서, 제가 인천시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함께 공약으로 확정 지은 사업” 이라며, “국정과제로 최종 선정된 GTX-D Y자 노선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발표를 앞두고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듣고자 토론회를 기획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배 의원은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가 강화 풍물시장에 방문한 날 직접 GTX-D Y자 노선의 신설을 건의해, 윤 후보로부터 추진을 확답받은 바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2년 06월, GTX 추가노선에 필요한 수요와 사업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올해 6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배준영 의원은, “인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공항을 갖추었음에도, 제주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지나지 않는 곳” 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구용역의 조속한 발표와, GTX-D Y자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행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인천/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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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영어 최강자는 누구?” 중학생 영어 골든벨 도전!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대치중학교 체육관(남부순환로378길 39)에서 ‘중학생 영어 골든벨’을 개최한다. 관내 중학생 46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강남구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강화를 위해 관내 23개 중학교에 영어 원어민 교사를 구비로 지원 중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영어 골든벨은 이러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어를 교과목이 아닌 흥미로운 경험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관내 23개의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 46명은 2시간 동안 중학교 수준의 듣기와 어휘 테스트 등 40여 개의 문제를 푼다. 문제는 각 학교 원어민 선생님들이 2~3문제씩 직접 출제했다.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후의 5인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 현장에는 참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더할 동아리 댄스 공연도 마련돼 학업 스트레스도 함께 풀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답게 학생과 학부모 수요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만의 세심한

최호정 의장,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실시 초등학교 방문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수)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 중인 신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 의장은 방과 후 이뤄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직접 참관했다. 앞서 7월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늘봄학교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 참관이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용산구 제1선거구)이 함께 참석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해 예산을 마련하고 진단검사 툴을 만들어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현장 반응은 어떤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표집학교와 희망학교에 실시 중이다. 지난해 210교 4만 4천여 명에서 올해는 525교 9만 4천여 명으로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신용산초등학교는 지난해 표집학교로 지정돼 4학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