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목원 전시원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잡초와 낙엽 등 부산물을 활용해,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천연 퇴비를 생산하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현재 25개의 전문 전시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매년 약 150톤의 잡초와 낙엽이 발생한다. 그동안 이러한 부산물을 처리하는 데 매년 약 2,5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돼 왔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식물 부산물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자연으로 되돌리는 ‘순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퇴비화 연구를 추진했다. 연구진은 전시원에서 주로 제거되는 개망초, 쇠뜨기, 달맞이꽃, 쑥 등 잡초 4종과 참나무 낙엽을 3:1 비율로 혼합해 퇴비를 제조했다. 발효 과정에서는 혼합 후 3일 만에 온도가 약 45~51℃까지 상승하며 미생물 분해가 활발히 진행됐고, 약 50일 이후 안정화 단계를 거쳐 총 90일 만에 천연 퇴비가 완성됐다. 완성된 퇴비를 정밀 분석한 결과, 품질과 안전성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식물 생장에 중요한 유기물 함량은 53.1~67.1%로 나타나, 부산물 비료 공정규격 최소 기준인
[아시아통신] 산림청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가 2월 11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대응 체계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 현황과 산림항공기 운영 상황 등에 설명을 듣고, 관제상황실과 격납고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대응 여건을 살폈다. 봄철 비상체제로 근무 중인 직원들과 산불 대응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면서, 산불을 사전에 막기 위한 예방 노력과 산불 발생시 초기에 확산을 막기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진선 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산불 발생시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11일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운영되는 산림재난대응단은 총 12명으로, 그동안 시기별 분산 운영되던 산불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 예찰단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해 새롭게 시작한다. 대응단은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및 소각행위 계도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지원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 및 주민대피 지원 ▲산림병해충 예찰 및 피해조사 등 산림 전 분야의 재난 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기후변화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복합화·상시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연중 투입이 가능한 상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어 그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다양한 산림재난에 대비해 분산된 기능을 일원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 고 했다.
[아시아통신] 기상청은 ‘통합기후재난 예보서비스 제공 및 소통 강화’를 위해 2월 12일부터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국민 ‘예보 브리핑’을 실시한다. 이는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예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국민 실시간 ‘예보 브리핑’은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직접 예보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보분석관은 단순한 예보 결과 전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상 자료를 활용해 대기의 흐름과 기압계 배치, 기상현상 간의 인과관계 및 예측 불확실성도 함께 설명하여 한층 더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예보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날씨의 흐름과 변동 가능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기상정보를 방재·안전, 일상생활, 경제활동 등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국민 ‘예보 브리핑’은 정례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기상청 유튜브(대한민국 기상청)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는 수시 ‘예보 브리핑’도 추가로 진행된다. 아울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 사업이 높은 취업 성과와 기업 성장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AI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서울AI허브를 거점으로 ETRI와 함께 ‘AI 반도체 설계 실무역량 강화 과정’과 ‘AI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운영해온 결과, 6년간 누적 교육생 1,769명, 평균 취업률 88.3%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실무역량 강화 과정’은 6년간 총 1,40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채용 연계 과정인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6년간 누적 수료생 360명 중 318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아울러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정’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 가운데 일부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하거나 정부 지원사업인 스타팹리스(Fabless)*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산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아이씨티케이, 아이언디바이스 등의 기업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퍼게이트, 칩스앤미디어 등의 기업은 정부 스타 팹리스 기업으로 선정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6년 2월 9일(월) KB손해보험이 기증한 ‘유기동물 구조·이송 차량’ 인도식을 열고, 서울시 유기동물 복지 체계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도식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진행되었으며, ㈜KB손해보험 이상규 전무와 (사)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최미금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KB손해보험과 (사)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의 협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 안전망을 한층 견고히 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구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유기동물 구조 현장의 이송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도입된 차량은 동물 특성에 맞춘 전용 케이지 수납 공간과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춰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구조동물은 마포구와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 센터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되어 체계적인 돌봄 및 의료 관리를 받는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 동물 및 학대받는 동물, 보호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육을 포기한 동물 등 연간 200마리 이상의 동물
[아시아통신]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충청북도 제천시를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제천시청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해 아직 감염목이 1천 그루 미만의 경미지역으로 3년 이내에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제천은 중부 내륙의 산림·교통 요충지로, 초기 대응이 미흡하면 충청권역으로의 확산 우려가 큰 중요지역이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재선충병 확산 차단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예찰을 통해 지역발생 상황에 맞는 방제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날 ‘제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에서는 재선충병 피해지 인근 주민, 시민단체, 언론, 방제 관련 지역업체 및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규 발생지의 신속한 감염목 제거와 수종전환 방제 확대, 신규유입 차단 등을 중점 논의했으며 주민 신고 활성화와 시민감시자로서 방제 과정 참여 등 지역사회와 관계기관
[아시아통신] 산림청은 산불 방지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감사패와 함께 포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병1사단 소속 김OO 상사로, 1월 15일 전술 훈련을 위해 이동 중 도로 옆 야산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 후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또 다른 유공자인 서울시에 거주하는 김OO씨로, 지난 1월 26일 새벽 2시 30분경 서울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최초 신고함으로써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2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가운데 영남지방은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낮고, 기온이 높으며 서풍이 강해 평년 대비 산불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간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고,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예기치 않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사고에도 공동구 침수로 인한 열 공급 중단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재난관리기금 약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난방 열수송관이 설치된 공동구 5곳에 총 61대의 중온수용 배수펌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31대, 목동·상암·은평 각 8대, 마곡 6대 등을 설치해, 중온수 유출 상황에서도 공동구 침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번 사업은 공동구 침수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손 시 유출되는 80~100℃의 중온수를 신속히 배출하고 시설을 조기에 복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공동구는 전력·통신·수도·가스·지역난방 열수송관 등 필수 기반 시설의 주요 관로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서울에는 총 8개소(여의도‧목동‧가락‧개포‧상계‧상암‧은평‧마곡), 총 연장 36.45㎞의 공동구가 있으며, 업무시설 밀집지역과 대규모 주거지역의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공동구는 여러 시설이 지하에 집약된 구조로, 침수‧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전기‧통신‧수도‧온수 공급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복
[아시아통신] 지난해 아리수 수질 만족도와 음용 비율이 함께 상승하며 시민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데 따라, 서울시는 올해 약 1조 1천억 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 교체와 수질검사 항목 확대,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등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선제적 수질 관리, ▲안정적인 공급 체계,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이와 관련된 총 78개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수질검사 항목 362개로 확대 및 무료 수질검사 다각화…아리수 수질 세계 최고 수준으로 관리> 먼저, 시는 시민이 가장 민감하게 체감하는 ‘수돗물 수질’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하고, 가정 내 수질 점검 방식을 다각화하는 등 수질관리 전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아리수 수질검사 항목을 기존 ’25년 357개에서 ’26년 362개로 확대한다. 과불화화합물(PFAS) 등 미규제 신종 물질에 대한 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검사 항목을 늘려 보다 촘촘한 수질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전역 556개 지점에서 실시간 수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