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 인구가 10만이하로 떨어졌다는 신문기사의 내용을 보면서 나는 국민의힘 후보로 국회의원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전북도민들의 민심이 악화일로를 걷고, 중앙정부와의 나쁜 감정이 쌓여만 가는 이 시점에 가교역할을 하고자 결심한다. 내가 사랑하는 정읍은 현재 교통여건이 매우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동진강이 정읍시내까지 들어오고 있어 공업용수 걱정없으니 기업유치에 적절하고, 지리적 조건이 좋아 시냇물이 흐르는 물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이제 곧 고속열차가 정읍시를 경유하도록 사업이 시작될 것이니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등의 엄청난 호재들이 있을 것이다. 정읍시는 현재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및 1번 국도가 경유하고 있다 또 KTX와 SRT. 고속철이 운행 중이고 향후 새만금항이 완공되면 크루즈 관광객이 정읍시를 방문하게 될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현재 정읍시의 인구는 10만 이하로 감소되어 있는 실정이다. 정읍시의 인구 감소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대기업과 KAIST 전북캠퍼스를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와 젊은이들은 모이게 해야한다. 현재 정읍시에는 신정동에 첨단과학연구단지가 있고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있는데, 여기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김진천 예비후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각 당의 서울 구청장 후보가 확정되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5월4일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서울시 25개구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일부 지역도 있다. 마포구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현직 구의원 김진천 예비후보와 전 언론사 대표인 박강수 예비후보와의 경선결과(당원선거인단 투표+일반여론조사)에서 김후보가 70.1%를 득표해 박후보의 41.6%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도 중앙당에서 후보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공정에 대한 의문이 시작되고 있다. 김진천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6명의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대상자로 최종 2명이 확정되었고, 경선결과 최고득표자가 이미 확정된 사안이다’라며 ‘국민에 의한 정권교체의 완성은 지방권력의 교체가 동반되어야 하기에 우리 마포구에서도 가장 경쟁력있고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신속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마포구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모든
<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_중앙선관위 예비후보명부 발췌>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의원 선거 자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의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유권자에게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자는 2명으로 이문재 현)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현)세성상사 대표다. 현역 송파구의회 의원인 이문재 예비후보는 만37세로 연세대학교 사회문화전공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송파구의회 의원, 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서울유세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성상사 대표인 김성호 예비후보는 만61세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세성상사 대표, 현)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현)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선은 5월 초에 치뤄질 예정으로, 경선 결과도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단식농성, 건강상태 심각해져 연세스타병원 의료진 건강상태 체크 나서> 더불어민주당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단식농성 5일차에 들어가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전략공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야탑광장에서 단식농성을 5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오가며 천막으로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격려해 주고 계십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시민들. 모두 한결같이 밀실공천에 분개하고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응원해 주고 계십니다. 이기기 위해선 승복의 과정과 후보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선이 꼭 필요하고, 그래야 당원과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단결할 수 있습니다. 당원과 시민들은 과거와 다르게 맹목적으로 정당의 지시에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당이 공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존중할 때 시민들이 가슴을 열고 우리를 선택해 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당의 비대위, 성남의 유력정치인 그리고 배국환 전 차관님, 성남 시민과 당원을 존중해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승리의 길입니다.”하고 말했다.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현재 후보의 건강상태 점검이 필요한
<국민의힘 정성룡 경주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이번 6월 1일에 치뤄지는 경주시의회 의원 선거(안강, 강동)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정성룡 예비후보는 5월 1일 일요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백년예식장 내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일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선거사무실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본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3시에는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정성룡 예비후보는 "지금껏 안강을 한번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했다.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바쁘시더라도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오셔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정성룡 예비후보는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현)백년예식장 전무, 전)안강읍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전)안강청년회의소 회장, 현)민주평통 경주협의회 간사, 현)안강읍 체육회 이사, 현)안강신용협동조합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에서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곧 나올 공천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합성사진으로 유권자들을 기만했다는 기호일보의 4월22일자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선관위의 검토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해당 언론사에 기사를 포털에서 내려줄 것을 요구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위법사실이 아니 였다는 추가 보도에 만족해야 했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현재 공천 및 선거가 민감한 시기에 이런 일이 발생해 여론에 악 역량을 끼칠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 앞서, 기호일보 지난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지난 19일과 20일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리고자 문자메시지를 발송했고, 유 예비후보는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사진 옆에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 메시지와 함께 보냈는데 이것을 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유제홍 예비후보는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사실 공표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되는지 질의를 했고 질의 결과 위반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통보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음해성 추측 보도를 정확한 펙트도 없이 기사를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수원에서 출생하여 영화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화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원 중학교와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원에서 나고 자란 일명 본토박이 수원시장 후보다.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35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는 수원시민과 지지자들 1200여명이 몰리면서 차량출입구 주변이 극심히 정체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개소식에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원로인들과, 전ㆍ수원시장 , 시ㆍ도 의원,수원시 당협의원,지선 출마자들,수원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대거참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수부도시였던 수원은 인접한 용인시와 성남시등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지고 있고 시 예산도 늘어나지 않고,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며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수원을 반드시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바꿔달라"고 호소 했다. 김후보는 "대선 승리로 5년 야당세월을 청산하고 이제 여당이 되었지만 수원은 12년 내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남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의료를새롭게 : 대학병원 수준 종합병원 유치” 공약 실행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과의 오찬을 기다리며 “남양주에 대학병원 수준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은 우리 시민의 오랜 염원이라 늘 고민하고 준비해왔기에 지체없이 움직였다”고 했다. 또한, “참 좋다. 봄날 잘 왔다. 유서 깊은 장소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이기에 이야기가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형병원 유치를 위해 탄탄히 준비해왔다는 자신감과 함께 설레임을 나타냈다. 고려대 동문인 최현덕 예비후보의 움직임으로 남양주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던 대학병원 수준의 종합병원 유치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남양주시장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공약 이행을 위해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는7일 남양주시 다산동 지역 사무실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무마시킨 윤석열 후보'라며 윤석열 후보 사퇴 및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6일 김만배씨의 녹취록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며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녹취록에는 2011년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억 원이 넘는 대출을 해줬던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봐주기식 수사를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피해자가 속출했던 부산저축은행의 대출 비리를 무마한 당사자가 윤석열 후보임이 확인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눈감아준 공범이자 대장동 비리의 출발점이다.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후보 유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공분을 크게 샀던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이가 어찌 대통령이 되려 하는가? 특권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가 대통령의 후보로 자격이 있는가? 윤석열 후보는 이제라도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남양주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단체들과 함께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골목경제살리기자치분권전국행동>과 <순환경제연대> 등 14개 단체는 3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1만인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은 “골목경제 활성화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이재명 후보는 분명한 로드맵을 만들어 낼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엄선해 좋은 정책으로 반영되야 한다”며 “그래서 이재명”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들도 <이재명 지지 선언문>에서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50년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더이상 국민 위에 군림하는 리더로서의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리더로서, 한편으로는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자 머슴으로서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