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_중앙선관위 예비후보명부 발췌>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의원 선거 자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의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유권자에게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자는 2명으로 이문재 현)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현)세성상사 대표다.
현역 송파구의회 의원인 이문재 예비후보는 만37세로 연세대학교 사회문화전공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송파구의회 의원, 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서울유세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성상사 대표인 김성호 예비후보는 만61세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세성상사 대표, 현)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현)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선은 5월 초에 치뤄질 예정으로, 경선 결과도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