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숲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한 문화 행사 ‘스물, 서울숲’ 을 6월 13일(금)부터 6월 2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서울숲 2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다양한 공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그간의 서울숲을 기억하는 의미로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서울숲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지난 20년의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된다. 야외 가족 마당에서는 과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형 전시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재의 서울숲을 축하하는 대형 케이크 조형물 포토존을 가족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오픈피아노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무대에서는 행사기간 중 주말 동안 인디 뮤지션과 서울시의 예술품은 매력정원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책을 담은 서울숲, 여행하는 축하돌 꾸미기, 가드닝 체험활동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숲 탐방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마련되어있으니 가족과
[아시아통신]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였던 ‘백사마을’의 재개발사업이 오랜 기다림 끝에 2025년 5월 본격화되면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하루라도 빨리 입주를 원하는 백사마을 주민을 위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된 백사마을은 축하 플래카드가 주민들의 기쁨을 전하는 가운데, 아직 이주하지 않은 주민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0년간 재개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달동네’를 기록하게 된 백사마을, 서울시와 주민의 노력으로 16년 만에 본격화되는 정비사업을 이정표 삼아 그 역사와 미래를 짚어본다. <마실 물, 전기도 없어 난민촌에 가깝던 백사마을> 서울과 경기도 경계인 불암산 자락 노원구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과거 주소인 산 104번지 일대에 집단이주가 이뤄지며 ‘백사(104)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60년대 산업화로 서울 인구가 급증하고, 도심 개발 압력이 커지면서 청계천변 등 서울의 대표적인 무허가 정착지에 대한 개발이 이뤄졌다. 정부는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무허가 정착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공무원들을 상대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시는 2030년까지 진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디지털 지적전환과 경계분쟁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토지의 정형화와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는 맹지 해소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최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성1지구와 장명지구의 면적 증감필지 조정금 산정, 상동1지구와 덕안2지구의 조정금 이의신청, 토지이동 정리 허용 여부 등을 심의했습니다.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결정 내용을 통지하고 조정금을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입니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시기2지구와 시기4지구 등 2개 지구 1,456필지를 대상으로 국비 3억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 중입니다. 정읍시는 또한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연지 등 4개 지구 4,34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아시아통신] <권익현부안군수와 부안군약사회가 근농장학금 전달식을 하고있다.> "부안군약사회는 최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이 기탁은 지역 인재 육성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부안군청은 이러한 기탁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농업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농업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안군약사회는 이번 기탁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심덕섭 고창군수가 재난대응 훈련을 지시하고 있다.> 고창군은 매년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은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춰 진행되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고창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요 내용 훈련 목적: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훈련 시나리오: 지진, 태풍,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진행됩니다. 참여 기관: 고창군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보건소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하여 훈련에 참여합니다. 훈련 방식: 현장 훈련, 모의 훈련, 테이블탑 훈련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되며,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평가 및 개선: 훈련 후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향후 재난 대응 계획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갑니다. - 2025년 훈련 일정 및 참여 방법2025년의 훈련 일정과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창군청 재난안전과(☎ 063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는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어획물의 유통과 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법 어획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매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법 어획물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단속 일정이나 방법에 대한 정보는 정읍시청 농업기술센터나 관련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정읍시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불법 어업 행위를 목격하셨거나 신고하고자 하신다면, 정읍시청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관련 기관의 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밀폐공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정읍시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대응 훈련 실시를 하였다. -근로자 생명을 지키는 실전 훈련을 실시한 정읍시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왜 밀폐공간 훈련이 필요할까요? 하수도, 정화조, 탱크 등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 결핍, 유독가스 질식 사고 빈발! 최근에도 전국 곳곳에서 안타까운 사고 발생 - 실전 대응 능력 강화가 필수입니다! -어떻게 훈련했나요? ✔ 실제 질식사고 상황을 가정✔ 구조 활동,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정읍시청, 소방서, 안전공단, 협력업체 합동 -훈련 진행 민관 협력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 주요 장면 밀폐공간 진입 전 안전 점검 -구조장비 활용 구조 훈련 응급처치 및 구급차 이송 시연- 모두가 진지하게 참여한 현장!
“디지털 시대에는 공감이 큰 자산입니다. 공감을 만드는 것은 여전히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인문학의 힘입니다.” 최재붕 저(著) 《AI 사피엔스》(쌤앤파커스, 445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기계는 계산하지만, 인간은 공감합니다. 데이터는 답을 주지만, 인문 학은 질문을 던집니다. 인공지능은 빠르지만, 인간은 ‘왜’를 묻습니 다. 기술은 세계를 바꾸지만, 인문학은 사람을 이해합니다. 알고리즘은 패턴을 찾고, 철학은 의미를 찾습니다. 자동화는 효율을 말하지만, 문 학은 존재를 노래합니다. 디지털은 연결하지만, 인문학은 관계를 만듭니 다. 기술은 앞을 향하지만, 인문학은 깊이를 향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엔진은 기술이지만, 그 운전자는 결국 사람입니다. 그 어떤 기술도 사람을 잘 살게 하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사람을 잘 살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건, 결국 사람뿐입니다. AI는 말할 수 있지만 느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감은 오직 사람만이 합니다. 세상은 빨라졌지만, 사람은 여전히 느립니다. 공감은 느린 사람을 기다려 주는 마음입니다.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잠시 다른 이름으로 숨 쉬는 일
[아시아통신] <심덕섭 고창군수> 심덕섭 고창군수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고창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덕섭 군수는 이러한 복지 정책을 통해 고창군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긴급차량 출동환경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방차 전용구역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소방차 전용구역이 실제 재난 대응 현장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이 실제 현장에서 불법 주정차나 적치물 등으로 기능을 상실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욱 의원은 “현장에서는 출동로 확보가 곧 생명과 직결된다”며 “소방차 전용구역의 법적·행정적 실효성을 높여 골든타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불법 주차 차량을 밀고 진입한 뒤 민원이 제기되면, 소방관들이 이에 대한 행정 처리까지 떠안게 돼 본연의 현장 대응 업무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의 정의를 조례에 신설하고, 시장이 수립·시행하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계획의 대상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포함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김동욱 의원은 “이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구청에서 데브시스터즈㈜(대표이사 조길현)와 ‘문화도시 강남 조성’을 위한 ESG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문화접근성 확대와 문화예술 인프라의 창의적 활용을 목적으로, 양 기관은 문화 콘텐츠 발굴·지원,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확대, 민·관 공동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 수준과 공공성을 함께 높여가기로 뜻을 모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넘는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가진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향후 강남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오는 6월 21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리는 ‘2025 강남 책 축제’에 협력사로 참여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 등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창의성과 지역 공공정책이 결합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데브시스터즈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강남형 ESG 실천 역량을 확장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