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유암코(대표이사 이상돈)는 11월 26일(화)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인 유암코의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420가구에 대하여 2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였고, 금년에는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800명의 보훈가족에게 8t(가구당 10kg, 4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돈 유암코 대표이사는 “보훈가족이 이웃과 함께 하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국가를 위한 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공동체 연대감을 실천하는 유암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일상생활 속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온 김장 문화처럼「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