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1월 23일(토) 1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행사에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꿈 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음학회, 어린이 권리 영화제,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책의 참신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검증받아 우수정책 시상을 받은 ‘어린이 정책참여단’ 12팀과 주제성, 표현성, 완성도, 독창성으로 우수작품 시상을 받은 ‘상상플레이 경연’ 10팀 등 어린이와 가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며, 좋은 정책과, 우수작품에 참여해 준 어린이 들과 가족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축제를 통해 보여준 어린이들의 열정과 밝은 에너지는 서울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며 오픈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