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에서 2021년 공무원 최종합격자 2명을 배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포천일고등학교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박O환 학생과 경영정보과 김O성 학생이 그 주인공들이다.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박O환 학생은 2021년 제3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일반농업 9급) 그리고 경영정보과 김O성 학생은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세무직)에 최종합격하였다. 요리사의 꿈을 접고 일반농업분야에서 지역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포부를 가진 박O환 학생과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세무직 공무원으로서 나라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진 김O성 학생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대통령후보자들이 전국을 순회하고 유세를 하며 공약들이 발표되는데. 전체 국민들을 지원해주고 지역발전도 균형있게 해주는게 당연한 공약 발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방소도시의 현안에 대해서는 어딘가 모르게 지방 소.도시 현실을 외면하고 있지 않나 싶다. 재난지원금도 소상공인들 중에 피해를 입은 상인들 위주로 지원해주고 있다. 수산업. 임업. 농업. 양식업 등 정부에서 발표한 업종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게 사실이다. 지방 소. 도시는 고령화에 생산 가능인구가 줄고 경제 인구 증가폭은 추락하고. 내국인으로는 농업분야나 수산업. 경공업 등 생산활동이 필요되는 종목이나 품목은 인력난으로 생산활동이 중단되어야 될 지경이다. 근본책은 교육에 있다고 본다. 저 출산과 수도권으로 학교를 진학하기 위해 도시로 이주하기 때문에 지방은 인구 감소와 소멸로 이어지고 있다. 지방에 있는 국립거점대학도 미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방대학이 미달로 이어지게 되면 지방과 도시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국민들의 상실감마져 갖어온다면 경제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이며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범죄수도 증가될 것이고.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병원형 위(Wee)센터를 추가 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21일 도교육청은 병원형 위센터 위탁교육 공모를 통해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동부권 병원형 위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병원형 위센터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 학생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한 곳을 추가·지정하게 됐다. 병원형 위센터는 상담-진단에서부터 전문적 심층치료, 대안교육과정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위기 학생이 건강하게 학교로 복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의 상담-교육-치료에 관한 관리 및 지원 △정신건강의학적 위기로 학교 출석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마음건강증진 관련 중장기계획 수립·운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용 대상은 전북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중 우울증 및 정서 불안 등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다. 학교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병원형 위센터에 입소해 최대 1개월 이내에서 상담-치료와 대안교육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최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스카이입시교육학원(원장 김혜령)과 ‘드림스타트 보습학원비 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보습학원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공부 습관을 잘 형성할 수 있도록 국어·영어·수학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1과목 지원하며 비용은 학원의 후원과 양육자 자부담, 시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김혜령 스카이입시교육학원 원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점점 좋아지기를 바라고 꿈의 날개를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학습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2021년 평생학습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을 잇다, 마음을 잇다’ 창간호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학습마을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주민 학습역량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학습공간이다. ‘마을을 잇다, 마음을 잇다’ 창간호에는 2021년 한 해 동안 하남시 평생학습마을에서 활동한 이야기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권역별 평생학습마을 이야기 ▲학습동아리 ▲평생학습마을 지도 ▲평생학습마을 사람들 ▲평생학습마을 사업 소개 등이다. 또 「평생학습마을은 ○○○이다」라는 코너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알려주는 곳’, ‘내가 더 성장하는 곳’, ‘내 삶의 활력소’ 등 평생학습마을에 참여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을을 잇다, 마음을 잇다’ 책자는 관내 평생학습마을 27개소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볼 수 있다.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메인화면>알림마당>자료실)에서도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하남시에는 27개의 평생학습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외국어, 손뜨개, 악기연주, 요리, 스트레칭, 인문학, 시니어 스마트폰 등 주민 욕구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가 2022년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 해의 한 책’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문화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시민과 함께 읽을 일반도서·어린이도서 부문 각 1권을 오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해 최종 ‘한 책’을 선정하다고 13일 밝혔다. ‘한 책’ 후보도서는 일반도서 부문 △두 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적정한 삶(김경일)이다. 어린이도서 부문은 △아기곰이 보내는 편지(문종훈) △이 선이 필요할가?(차재혁) △꽃잎 아파트(백은하) 각 3권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선정협의회를 통한 1차 후보도서를 선정했으며 지난 12월 개최된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2차 후보도서 각 3권을 심의·선정했으며 최종 도서는 시민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한 책’ 투표는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시립중앙·오포·곤지암·능평·양벌 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 6개소를 방문해 직접 투표할 수 있으며 후보도서는 공공도서관 내 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인 한 책을 중심으로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및 책 읽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는 빠르게 다변화되는 사회에 창의 융합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020년 11월 광주시와 SK하이닉스가 합작해 청소년수련관 2층에 조성한 ‘청소년 IT 활동 공간’으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과 이를 신기술과 융합해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은 크게 세 분야(디지털 PBL, 디지털 Maker, 디지털 Studio)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7개 프로그램(IoT Value 기초·심화, Roblox code&3D, 드론축구, 아트 3D, 아트 레이저커팅, 온튜버)이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며 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jyouth.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치위생학과 4학년 및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과 12월에 각각 온라인 산업체 현장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을 기획한 전공심화과정 이선영 주임교수는 “산업체 현장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전공심화과정 학생 여러분들에게 전공역량의 동기부여와 진로 취업 로드맵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21년 11월, GC KOREA의 치과 예방팀 선임치과위생사 오해실 선생님을 초청해 ‘일본의 예방치과 트렌트를 통한 한국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 개최했고, 2021년 12월에는 졸업 준비와 경력 개발을 위한 ‘성공적인 중간 관리자가 되기 위한 미래 비전 설계’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선경 치위생행정팀장님이 특강을 개최했다. 특히 이 특강에서는 ‘조직에서 필요한 인재의 능력과 미래의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 강의가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22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개발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체 현장 전문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으로 지난해 운영했던 미래학교 ‘꿈트리’를 1기에 이어 올해도 2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학교 ‘꿈트리’는 학생들의 꿈이 꿈틀대고 열매로 맺히는 버팀목이 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자원과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주도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남도시공사와 하남교육재단 후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첫발을 내디딘 1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함께 그린 하남’을 주제로 올해 확대 추진한다. 꿈트리는 지난해 12월 10일 사전 온라인 개교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28명을 최종 선발했다. 학생 모집에 앞서 ‘하남혁신교육지구’ 유튜브 채널에 ▲하남의 역사와 자연 ▲환경교육 ▲인문강좌(행복 찾기) ▲메타버스 ▲창업이야기 등 총 6개 강좌를 오픈해 학생·시민 등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수업은 10일부터 총 7개 반으로 구성해 담당 교사들과 함께 3D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견학형 수업인 ‘탐방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온라인 교육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탐방프로그램은 관내 공공기관, 역사유적지, 생태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영상은 ▲광주시청 ▲광주시의회 ▲공공기관(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광주시법원, 경기광주우체국) ▲경안천습지생태공원Ⅱ ▲안정복선생묘 ▲맹사성선생묘 ▲정충묘 등 8편을 제작했다. 지난 2020년에 제작된 ▲신익희생가 ▲신립장군묘 ▲최항선생묘 ▲광동청정습지 ▲경안천습지생태공원Ⅰ까지 총 13편의 교육영상이 제작됐다. 특히, 생태·역사 분야는 제작준비부터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탐방프로그램 운영강사가 직접 참여해 지역의 교육자료 제작에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작된 교육영상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관내 초등3학년 정규교과 과정인 ‘우리 고장 광주’ 지역화 교과서에도 QR코드로 탑재해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영상은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에게도 유익한 내용으로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