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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 묘지와 '임야의' '묘지들이. 학생들 '정서에 좋지 않아'.........정읍시 !!

- 정읍초등학교, 옆 "묘지들이" 너무 많아- !

 

 


정읍묘.jpg

 

학교 부근은 학생보호구역을 정해 놓아 시설물들을 설치하거나 건물을 짓게 되면 교육청이나 각 관계. 기관에 신고를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정읍시 수성동 신 택지 지구에는 검찰청. 법원. 학교. 등 공공시설과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수성지구가 지정 되어 아파트와 주택 등이 지어지고 사람들이 주거하게 된지 수십 년이 되었다고 한다.

 

검찰청. 법원. 정읍초등학교 부근은 택지 조성 시 자연녹지 상태로 수십 년이 지나면서 개인 소유의 밭이나 임야에 묘를 설치하여 수많은 묘들이 산재되어 있다.

 

어떤 묘들은 국유지에 묘를 안장해 놓은 곳도 있어 공동묘지를 연 상캐 하고 있고 보기가 좋지 않을 뿐더러. 산책을 하러 산 쪽에 가면 많은 묘들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등산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또한 묘를 피해 가는 게 불편할 때가 너무 많다.

 

학생들이 공부하고 배우는 학교 옆 담 쪽에 묘를 안장해 놓은 것은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어린 학생들을 생각한 다면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되어가지고 어린 학생들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편리한 것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게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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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위원장, ‘먹사니즘’ 회원들과 풍남문시장, 남부시장 장보기·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 풍남문시장과 남부시장 일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잘 사는 국민, 함께 사는 사회”라는 먹사니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복원하기 위한 민생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먹사니즘 청년위원회 활동가,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 황영호 풍남문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벨트 조성, 청년상인 창업, 교통·환경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민생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먹사니즘의 핵심은 지역에서 돈이 돌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민생경제의 선순환”이라며 “안호영 자문위원장이 현장에서 그 가치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현장”이라며 “기후·에너지·유통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연결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