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연수2)이 9월 11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차질 우려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성 시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국회의원실 조민수 보좌관, 연수구의회 구영미·박희두 의원, 인천시 도시개발과 관계자, 서해그랑블더파크 입주민 대표, 송도역삼성래미안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사항을 공개적으로 나눴다. 인천시 측 설명에 따르면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당초 일괄 개발 방식에서 국가철도공단과 민간사업자가 역할을 분담하는 단계별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체감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행정 절차에서 지연이 발생하는지, 어느 기관의 검토와 협의가 병목으로 작용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 답답함이 컸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은 사업이 늦어지는 원인과 책임 주체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으면서, 누가 어떤 단계에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조차 파악하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 위원장(민·계양구4)은 11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AI 데이터센터(AIDC) 유치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통한 AI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전력 확보와 입지 여건, 행정적·정책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전력 수요로 인한 수급 문제, 데이터센터 입지 및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적용 가능성 등 데이터센터의 현실적인 과제가 논의됐다. 문세종 위원장은 “AI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면서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가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도 연결되고 있다”며 “이번 논의가 인천의 기업과 인재, 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 위원장과 조민경 의원을 비롯해 중소경영인연합회 관계자,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김광호 의원(민·영종구1)이 (가칭)인천영종교육지원청의 내년 3월 개청 목표와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했다. 김광호 의원은 11일 열린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육·학예에 관한 시정질문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영종교육지원청의 목표 개청 시점과 조직·정원, 예산, 청사 확보 등 개청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중구의회 의원으로 재직할 당시부터 영종지역의 교육행정 수요 증가와 학교관계자·학부모들이 각종 교육행정 업무를 위해 내륙에 위치한 남부교육지원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들어 영종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현재 영종구에는 38개 교육기관에 1만8천4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영종구가 독립된 자치구로 출범했고, 관련 법 개정과 개청추진센터 설치까지 이뤄진 만큼 이제는 영종교육지원청을 언제, 어떤 일정으로 개청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물었다. 이에 도 교육감은 “영종구 출범과 증가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밀착형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강구 의원(국·연수구5)은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시의 일방적인 재정 전가와 송도 분구 등 행정체제 개편 관련 조직 축소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이강구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도시이자 인천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시정부의 우유부단함과 무책임한 재정 운용으로 인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 줄줄이 동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현안으로 우선 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로의 부당한 재정 전가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인천시는 시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타 자치구에는 부과하지 않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비 등 대중교통 운송 적자 보전금을 경제청 특별회계에 부당하게 전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가된 예산만 총 1천653억 원에 달한다. 나아가 이번 제2차 추경예산안을 통해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등 주요 사업 예산 1천억 원을 대폭 삭감하고, 이를 일반회계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소속 전재운 의원(민·서해구4)은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재정 운영 실태와 공적 재원 관리·감독 체계의 공백을 지적하고, 인천광역시장에게 제도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전 의원이 요구해 시가 제출한 ‘업체별 재정지원 현황’과 ‘행정처분 현황’, ‘버스준공영제 이행협약서’ 2022년본 및 2025년 개정본 등을 대조한 결과를 근거로 진행됐으며, 전 의원은 집행부에 책임을 묻기보다 함께 해결방안을 찾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은 최근 5년간 1조2천672억 원이 집행됐으며 전액 시비다. 올해는 본예산 2천582억 원에 이번 회기에서 심사 중인 제2차 추경안 536억 원이 더해져 3천118억 원으로, 제도 도입 이후 처음 3천억 원을 넘어서게 된다. 전 의원은 요금 인상의 재정 절감 효과가 1년에 그쳤다는 점도 지적했다. 지난 2023년 10월 시내버스 요금을 1천250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 결과, 2024년 재정지원금은 전년보다 509억 원 줄었으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이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옹진군 북도면(장봉도·신시모도) 주민들의 참혹한 환경권 침해 실태 고발과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옹진군 북도면(장봉도·신시모도) 주민들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야간 대형 화물비행기의 굉음과 진동으로 수면권을 송두리째 파괴했다”고 호소했다. 신영희 의원이 공개한 공식 운항 통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국내 유일의 24시간 상시 운영 공항으로, 올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28만6천962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하루 평균 1천205회(0.8분에 한 대꼴)의 항공기가 주민들의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야간 대형비행기의 굉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의 수면권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완전히 끊겨 민박업 폐업이 속출하는 등 주민들의 생계 터전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인천시의 막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수진 의원(민·제물포구2)이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상대로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 의원은 제물포구가 노후 주거지와 기반시설, 침체된 골목상권, 교육·돌봄·교통·복지 격차 등 원도심의 복합적 과제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일반적인 재정배분이 아닌 원도심 특화 재정지원체계와 특별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올 하반기와 내년 본예산 반영 계획, 지역격차 관리지표, 사업별 예산·추진일정·책임부서 공개 여부 등을 물었다. 우선 동인천역 일원 개발과 관련해서는 지난 시정부가 추진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현장이 철거 건물 몇 채와 빈 펜스만 남은 실태를 지적하며, 양키시장 철거 중단 사유와 철거비 확보 일정, 최근 발표된 남광장 분리개발의 정책적·재정적 근거,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의 역할·재원 분담, 민관 상생협의체 구성 여부와 실행 로드맵을 요구했다. 이어 제물포역 명칭 문제에 대해서는 제물포구 출범으로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역’이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영상 의원(민·서해구2)이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장고개길 조기 개통과 제3보급단 이전 사업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김영상 의원은 장기간 막혀 있는 장고개길 150m 미개통 구간이 시민 불편을 키우고 있을 뿐 아니라 제3보급단 이전 사업의 사업성 확보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약 113만㎡ 규모의 제3보급단 부지가 진입도로 없는 맹지 상태인 만큼, 장고개길 선제 개통이 민간 참여를 유도할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부서 간 관할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행정의 경계보다 시민의 이동권과 도시 연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이에 그는 “특별법 통과 지연과 민간 공모 재유찰 가능성에 대비해 특별법 추진과 별개로 150m 사유지 선매수 및 사전 설계, 제3보급단 내부 도로 임시 사용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 행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장이 직접 국방부 장관을 만나 제3보급단 내부 도로 임시 사용 승인과 사업 정상화 방안을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방지현 의원(민·비례)이 10일 열린 ‘제313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해양항공국장 등을 상대로 백령공항 건설·배후부지 개발 사업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에 대해 질의했다. 방지현 의원은 먼저 서해5도 주민들의 30년 가까운 숙원사업인 백령공항 건설과 관련해 “당초 2030년 12월 준공·개항이 목표였으나 타당성재조사와 환경 절차 지연으로 개항이 2033~2034년까지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찬대 시장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항 시점에 대한 판단과 오는 2030년 목표를 지키기 위해 시가 지금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물었다. 방 의원은 연내 결론을 앞두고 시가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지, 조류충돌 예방대책 등 환경 절차 보완을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 있는지도 함께 물었다. 배후부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당초 200만㎡·1천85억 원 규모로 구상됐던 사업이 66만㎡·446억 원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승마장,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아시아통신] 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이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인천시의 정비 지원체계와 인천도시공사의 역할과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의원은 "선도지구 선정은 출발점일 뿐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이후 행정지원 체계의 촘촘함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연수·선학 일대 주민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전임 시정에서 주민동의 확보, 구역 설정, 기반시설 확충, 이주대책, 재원 마련 등 핵심 쟁점에 선제적 준비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가 구축 중인 정비 지원체계와 추진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하는 한편, 현 시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용적률 상향과 전담인력 증원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선도지구 지정 과정에서 드러난 주민 갈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려면 행정이 단순한 인허가 지원을 넘어 갈등 조정 역할까지 적극적으로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주민참여 오픈게이트 체계’ 도입과, 기반시설 확충·이주지원·갈등 조정 비용까지 안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