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갯벌에서 조개잡이와 갯벌 보호 켐페인 장면> 고창갯벌 바다쓰레기 줍기 대회 관련 이미지를 공유드려요. 갯벌에서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담겨 있어 행사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2025년 고창갯벌 바다쓰레기 줍기 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개요 주최: 전라북도 고창군 행사 목적: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의 가치와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일정 및 장소 대회 개최일: 2025년 9월 27일 장소: 고창군 심원면 외죽도 및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일원 참가 대상 및 모집 규모 참가 자격: 초등학교 3학년(2016년 이후 출생) 이상, 갯벌 보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모집 인원: 3~5명 1개 팀 기준으로 총 50명 (선착순)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 기간: 2025년 8월 30일 ~ 9월 5일 신청 방법: 인터넷 온라인 접수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내용 갯벌 바다쓰레기 줍기 대회 및 시상식 해양쓰레기 문제 및 시민과학 관련 강연 외죽도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시상 항목 대상: 수거한 해양쓰레기 무게가 가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1. 하나로마트 사용처 확대 고창군은 2025년 8월 22일(금)부터 관내 하나로마트 10개소를 고창사랑상품권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추가했습니다. 단, 하나로마트 중 고창읍, 대산면, 심원면, 흥덕면 인근의 민간 마트와 유사 규모인 4개 지점은 제외되었습니다. 2. 과거 제한 규정 배경 2023년 7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소(예: 일부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면(農村) 지역 주민들이 농업 및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있었고, 사용처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3. 다른 확대 사례 비슷한 맥락으로, 같은 전라북도 순창군도 일부 면 지역에 한해 농협 하나로마트 사용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지역 주민의 불편을 완화한 바 있습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시행일 2025년 8월 22일(금) 적용 대상 고창사랑상품권 (지류·모바일)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확대된 사용처 관내 하나로마트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 공모 개요 공모 기간: 2025년 9월 1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진행됩니다. 공모 대상: 군민 및 기부자 누구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제안 가능했습니다. 목적: 기부자가 기부금을 직접 사용하고자 하는 특정 목적을 명시하는 ‘지정기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입니다. 추진 일정: 아이디어 제출 → 부서 검토 및 심의 → 최종 선정 및 경품 지급 최초 지정기부금 모금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공모 기간 2025.09. 01 ~ 2025.~09.25 대상 고창군민 및 기부자 누구나 공모 내용 지정기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후속 절차 부서 검토 → 심의 → 선정 → 경품 지급 → 2025년 9월 지정기부금 모금 개시 맥락 및 추가 정보고창군은 지정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의 선택권과 참여도를 높이고,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정기부 사업은 기부자가 청소년, 복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 품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11곳을 신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9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1개소를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9월 29일 도 홈페이지 및 시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수치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엄격한 운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도내에는 총 97개소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도로부터 운영비 및 교육환경 개선비를 지원받는다. 운영비 지원은 교사의 근무 안정성과 처우 개선에 기여하며, 교육환경 개선비는 시설 노후화 개선, 교재·교구 확충, 안전시설 보강 등에 활용되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정 후 3년마다 재지정 절차를 통해 운영 품질을 점검받는다. 평가 기준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 유지를 유도하고 있다. 지원 내용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전북도와 남원·진안·임실 3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억 원과 충전사업자 민간투자 5억 원으로 추진된다.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공용주차장, 관광지 등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설치돼 도민과 관광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환경부 브랜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 충전사업자가 협약을 맺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충전사업자는 국비를 보조받아 지자체 내 충전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차 공모에서 충전시설 10기(급속 5기, 완속 5기)를 확보했으며, 이번 2차 공모에서는 15개소에 급속 19기, 완속 31기 등 총 50기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충전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3,928기의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이 중 급속 충전기는 2,568기, 완속 충전기는 11,360기다. 이는 전기차 1.79대당 충전기 1대를 이용할 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6일까지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조성비 70%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에 정착하려는 청년농업인에게 시설하우스, ICT 장비 등 시설원예 스마트팜 일체를 지원해 가족 단위의 농촌 정착과 즉각적인 농업 경영을 유도한다. 내년도에는 23개소에 101억 원을 투입하며, 개소당 4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예정)자와 시군 우수 청년농업인 등이다. 도는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타시도 청년농의 지속적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내 우수 청년농의 유출을 방지하고, 사업 대상자 선정된 시점부터 농업경영이 안정화될 때까지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특히 단순 보조 사업에 그치지 않고 농촌 고령화 현실 속에서 청년농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기 모임을 마련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시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되며,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