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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학습도시로, 교육부 재 '지정'.....부안군 !!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운영-!


부안군청.png

<부안군청>

전북 부안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재지정은 성과평가와 환류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평생학습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147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특별시·광역시(2020), 도 산하 시(2021년), 도 산하 군 순(2022)으로 나눠 3년을 주기로 순환평가를 진행된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최근 3년간(2019년~2021) 평생학습 추진체계, 프로그램과 동아리 등 사업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 사업성과를 서면과 대면 평가로 결정됐다.

군은 추진체계에서 ▲증장기 발전계획 수립·온라인 비대면 교육 운영을 위한 환경개선 ▲평생학습 네트워크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 등 전담인력 역량강화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과 군내 다양한 시설을 평생학습 공간 활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군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힘써 온 군과 군민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수한 부분은 더욱 활성화하고 미흡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평생학습도시 부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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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