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금메달 주역 왼쪽부터. 하광철. 정유진. 곽용빈 선수> 모두가 기다렸던 한국 사격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마침내 나왔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10m 러닝타깃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66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간판’ 정유진이 565점으로 팀 내 최다 점수를 올렸고 곽용빈(554점), 하광철(549점)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북한과 동점이었으나, ‘동점 발생 시 국가별 참가선수 3명의 내10점(Inner Ten-표적 정중앙 0.5mm에 접할 경우 내10점으로 처리) 합산 갯수로 등위를 분류한다’는 국제사격연맹(ISSF)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의 내10점 수는 39개, 북한은 29개였다. 동메달은 1667점의 인도네시아가 가져갔다. 러닝타깃은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개인당 60발을 쏴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일정한 정상 종목과 무작위로 속도가 달라지는 혼합으로 나뉘는데
<정읍시가 농식품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정읍시가 농식품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4년 농식품 기업 지원 사업' 희망업체를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의 세부 내용은 농식품 기업 맞춤형 지원, 소규모 식품소재·반가공, 농식품 기업 원료 수급 안정화, 농식품 기업 HACCP 컨설팅 지원, 창업 식품기업 지원,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 등으로 사업당 1~3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 내 농업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으로, 주원료 국내산(전북산) 농산물 30-80% 이상 사용, 운영실적 1-3년 이상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공모가 마감되면 다음 달 중으로 선정 심사를 마치고 11월 중으로 예비선정자를 통보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사업을 확정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대상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세부 내용은 농수산유통과 농식품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역 내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박하준선수KT 25일 중국 항저우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 및 단체전 경기에서 점수 기록을 보고 있다.> 한국 사격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하준, 김상도(이상 KT), 남태윤(보은군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90.1점을 합작해 인도(1천893.7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이 632.8점을 쏴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고, 김상도가 629.1점, 남태준이 628.2점을 쐈다. 단체전이 개인전 예선을 겸하는 가운데 박하준은 2위를 차지하며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상도와 남태윤은 각각 11위, 13위를 차지해 개인전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여자 펜싱에페 결승전이 끝나고 금메달의 최인정(계룡시청)과(부산광역시청의 송세라)선수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한국은 여자 에페 결승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최인정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송세라도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인정과 송세라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경쟁자들을 제압해나갔다. 결승까지 오는데 큰 위기도 없었다. 특히 송세라는 4강전에서 세계 랭킹 2위 비비안 콩(홍콩)과 사실상의 결승전을 펼쳤는데,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여유있게 승리를 쟁취했다. 최인정도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워 전 세계 1위다운 품격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끼의 결승전. 경기장은 삽시간에 조용해졌다. 둘을 모두 이끌고 있는 사령탑은 어느 선수 편에도 서지 않고 자리를 비웠다. 두 선수도 경기 전 입장 세리머니 때 서로를 보며 한 번 웃고는 이내 냉정하게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최인정(금메달, 오른쪽)과 송세라가 24일 중국 항저우 디안즈대학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시상식에서 국기에
<기자칼럼> 중앙정부에서 예산 삭감했다고 실망할 필요 없이, 전북도민들이여 힘을 모아 새만금을 우리 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살아 숨을 쉬는 " 새만금을 만들어 보자" 도지사님과 각. 시장. 군수님들은 국가와 도가 필요에 의해 정해놓은 토지를 제외한 토지는 각. 시. 군으로 분할하여 화웨 단지를 조성 수출 및 내수판매를 하는 방법도 있고요 각 지역 출신들이 공장 설비 예산이 없으면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예산을 받아, 새만금에 창업을 하는 방식도 도출하고. 염기가 있는 토지에서 성장 가능한 식재도 하는 방법도 연구하고요. 각 대학과 기업이 동반 창업의 장소로도 토지를 분할 해주고, 또한 새만금의 토사의 성분을 검사해서 인간생활에 필요한 성분이 검출되면 연구소도 짓고요. 또한 전라북도에서 나오는 폐비닐을 새만금으로 모아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 수출도 하고 내수판매도 하면 수익성 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토지의 사용료는 성공 후에 지불하는 방식) 해양온천수를 개발하고 방갈로를 만들어, 사계절 관광휴양지 및 세계적인 종합스포츠 타운을 조성 사계절 훈련과 국내 대회 및 국제대회를 유치 한다. 온난화 현상으로 겨울에도 눈은 오지
(여자 근대 5종경기에서 한국의 간판 김선우선수가 (경기도청26)가 달리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주인공은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26·경기도청)다. "너무 아쉽다"고 운을 뗀 김선우는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나가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여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386점을 따내 중국의 장밍위(중국·140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 인천 AG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우는 전날 펜싱과 이날 승마, 수영까지 점수 합계 837점으로 선두 볜위페이(중국·853점)에 이어 2위를 달리던 중이었다.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사격에서 아쉬움을 남겨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는 "너무 아쉽다. 사격 도중 장전을 하는게 그냥 계속 격발이 되더라. 힘이 들어간 건지
-물의도시 표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2023년 9월23일 21시에 개막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되어 2022 "아시안게임 개회식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에 시작하여" 16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외관이 연꽃 모양과 물을 상징하는 '큰 연꽃'으로 불리는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선수들의 입장 순서는 아프카니스탄 첫번째 입장.....바레인...방글라데시.....부탄.....브루나이.....캄보디아.....북한.....홍콩.....인도.....인도네시아.....이란.....이라크.....일본.....요르단.....카자흐스탄.....대한민국.....쿠웨이트.....키르기스스탄.....라오스....레바논......마카오.....말레이시아.....몰디브.....몽골.....미얀마.....네팔.....오만.....파키스탄.....팔레스타인.....필리핀.....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스리랑카.....시리아.....대만.....타지키스탄.....태국.....동티모르.....투르크메니스탄.....아랍에미리트.....우즈베키스탄.....베트남......예멘.....중국(개최국) 대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드디어 개최를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고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중국인들의 방역에 대한 노력과 경기장 시설등을 갖추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한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오는 23~24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및 선수단 격려차 1박2일간 중국에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한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은 한중 관계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중국 고위급 인사의 회담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읍시는 코코 콘텐츠 캠프 청년마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전북 정읍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마을 ‘코코’ 콘텐츠 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청년단체 ‘코리아콘텐츠협동조합’은 지난 5월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공모에 선정된 후 내장상동 송학마을에 미디어콘텐츠와 디저트를 소재로 한 청년마을 ‘코코’를 기획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총 14명의 외지 청년들이 5일 동안 ‘코코’에 머무르면서 정읍의 데이트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와 프로필 제작 콘텐츠 프로그램 ‘코코 프로덕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디저트 개발 콘텐츠 캠프’로, 디저트를 직접 개발하고 만들어보는 동시에 먹방, 요리 등 콘텐츠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 청년마을 ‘코코’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홍대거리에서 고창방문의해 봉보활동 >이미지 가을여행, 단풍이 아름다운 고창군으로 오세요! 고창군이 지난 21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홍대 레드로드(Red Road)에서 찾아가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대 레드로드(Red Road)는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이다. MZ세대와 유동인구가 많고 버스킹, 문화공연, 각종 퍼포먼스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고창군 관광홍보물 배부와 SNS 팔로우,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하여 고창군 가을철 관광명소와 ‘제50주년 고창 모양성제’를 알리는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이날 홍대거리에 있던 서울시민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넘치는 고창군으로 가을 여행 계획을 세워야겠다.”며 “특히 50번째 생일을 맞아 미디어아트와 드론쇼 등 최첨단 축제로 탈바꿈된 고창 모양성제를 꼭 보러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0주년 고창 모양성제는 ‘모양성으로 떠나는 시간여행!&rsqu
<부안군-부안우체국 로컬푸드 온라인 판매 업무협약 이미지>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과 부안 로컬푸드상품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부안로컬푸드 온라인 판매 매출액 50억원 달성의 채널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부안군은 농가발굴 및 생산관리를 부안우체국은 우체국쇼핑몰을 통한 판매활성화 프로모션 운영 진흥원은 타온라인판매 채널확보 및 관리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부안군은 2021년부터 이커머스시장인 우체국, 쿠팡, 전북도생생장터 등에 직접 뛰어들어 부안군의 주요농산물인 천년의솜씨쌀, 동진감자, 양파 등을 판매하여 지난3년간 32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자상거래 전담팀을 만들어 부안로컬푸드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수 있은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커머스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황재원 2번과 태국의 챠피팟 수푼 8번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2회전 태국과의 조별 태국에게 4대0으로" 완승을 하며 기분 좋게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전반 15분 고영준선수가 오른쪽에서 센터링한, 볼을 홍현석 선수가 헤더골로 연결하여 1대0으로 앞서갔다. 두번째 골은 전반전 20분 안재준(부천) 이 득점하고, 오른쪽에서 염원상 선수가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시켜 수비 위주로 플레이를 펼치는 태국선수들의 사기를 꺽었다. 이재익(서울 이랜드·전반 추가 시간)선수가 '상대편을 맞고 흐르는 공을 오른발 인스텝 강슛으로 연결 4번째 득점을' 하였다.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했다. "쿠웨이트전(9-0)에 이어 2경기 합산 13골을 폭발한" 한국은 24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