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울산시가 또 한번 일냈다 "울산시 3월부터 손주 돌봄이 수당 지원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2세 영아 돌보는 조(외)부모.

 

 

[아시아통신] “울산시, 3월부터 손주 돌봄수당 지원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2세 영아 돌보는 (외)조부모 대상

 

울산시(시장 김두겸)가 올해 3월부터 2세 영아에 대한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 수당은 울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 영아를 돌보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으로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등 유사한 돌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40시간 돌봄 기준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돌보는 영아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 이상일 경우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외)조부모 계좌로 직접 입금되지만, 조부모가 울산시민이 아닐 경우 부모 계좌로 지급된다.

울산시는 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3월생부터 2023년 3월생까지, 2세 영아를 (외)조부모에게 맡겨 양육하는 가정인 경우 아동이 23개월째 되는 달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돌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외)조부모는 2월 말 별도 교육을 받아야 3월부터 돌봄활동 후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윤석열 대통령은 이순신 장군 이후 최고의 영웅 "사회주의로 몰락하려는 대한민국을 구한 주인공"
[아시아통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자신의 권좌와 권력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수렁에서 건져낸 역사적 사건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탄핵만 하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선언한 것은 한국이 민주당에 의해 탄핵을 무기로 움직이는 비민주적인 국가라는 평가다. 이번 계엄령은 윤 대통령이 반정부와 대한민국 전복을 꾀하려는 집단을 세상에 알리려고 선포한 통치행위라서 절대 내란이 아니다는 국민들 여론이다. 진보 좌 성향의 한겨레신문에서도 머릿기사를 쓰면서 "민주노총 간부 북한지령받아 간첩행위 5년~15년 중형 선고 구속"이라고 보도했다. 민주노총 집단은 간첩단체라는 게 만천하에 알려졌다. 한편 간첩집단의 무리들과 촛불집회를 일삼으며 민주노총과 동조하는 민주당도 간첩행위 집단의 일당들이다. 이재명은 민주당과 합세하여 거리집회를 시도했으나 동료 국회의원들의 만류로 포기한 바 있다. 일반 국민들은 나라의 정보력에 대하여 대통령보다 잘 헤아리고 파악할 입지와 여건이 안됀다. 대통령의 정보력은 장관과 국회의원보다 훨씬 확실한 위치에 있다. 당연히 민주노총과 민주당의 국가전복에 대한 정보력을 완전히 파악했을 것이다. 결국 윤 대통령은 자신이 마음껏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