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근 설명절을 진보성향의 중도 언론 시사저널 여론조사의 발표가 매스컴과 국민들 관심사 1순위로 부각되고 있다. 범법자로 재판을 받는 부동의 1위 대권주자 이재명 후보를 김문수 장관이 눌렀다는여론조사 발표 때문이다.
시사저널의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대통령 후보 1위를 지키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1.8%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46.4%의 지지율로 이재명 대표를 넘어 1위로 양자 대결에서 승리를 예고 했다.
진보 좌성향의 경향신문은 헤드라인 기사에서 '비주류 김문수는 어떻게 여권 지지율 1위가 됐을까...라면서 강성 보수층에는 어필할지는 모르지만 이로 인해 중도성향의 표심은 얻기 힘들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객관성이 아닌 기자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다. 국회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 전원이 서영교 민주당의원의 훈시로 국민에게 90도 자세로 허리를 숙여 사과를 했다. 뉴스를 통해 전국민에게 각인된 국무위원들의 대국민 읍소와는 달리 김문수 노동부장관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꼿꼿한 자세로 일관해 국민에게 크게 부각됐다.
김문수 장관의 청빈함과 청렴함은 털면 털수록 먼지가 나오는 정치인이나 관료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다. 국회의원을 3번, 경기도지사를 2번이나 역임하면서도 현재 20여 평의 쪽방 비슷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당당한 김 장관의 그날 국회에서의 태도는 강성 보수층 보다는 일반 국민들과 오히려 중도성향의 유권자들이 더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경향신문 기사는 국민의힘 TK중진의원의 말을 인용해 "최근 한 지역 언론 행사에 홍 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도 왔는데 김 장관에 대한 함성이 제일 커서 깜짝놀랐다"고 했다. 또한 한 초선 의원도 김 장관이 왜 뜨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야단법석 김문수 장관의 인기가 천정부지 치솟자 역으로, 김 장관에게 지지율의 멈춤과 일시 효과라는 주관적 보도가 또 다시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김문수 장관의 지지율 상승으로 치솟을 만한 여건과 횐경이 도래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대권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에게는 먼지를 털면 털수록 의문투성이만 자꾸 벗겨지게 돼 있다. 털어도 쥐어짜도 먼지조차 없는 김문수 장관의 장점이고 여론과 지지율 상승의 장점 요인이다.
50%를 웃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핵무기와 같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 당연한 순리이고 도리라고 말해도 반론을 제기할 명분이 없다. "윤 대통령의 복심이 차기 유력한 대통령 당선 고지의 주인공이다. 복심은 김문수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