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 맑음동두천 19.3℃
  • 흐림강릉 16.9℃
  • 맑음서울 19.1℃
  • 흐림대전 16.0℃
  • 구름많음대구 18.0℃
  • 흐림울산 17.0℃
  • 구름많음광주 18.2℃
  • 흐림부산 17.3℃
  • 흐림고창 16.0℃
  • 흐림제주 19.7℃
  • 맑음강화 19.0℃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6.7℃
  • 구름많음강진군 18.5℃
  • 흐림경주시 17.0℃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노인 목욕비 '지원 확대'......고창군 !

-지원방식을 목욕권에서, 바우처 카드 방식으로 '전환'-!

 

목용비.jpg

                                                                          <바우처 카드 구축 업무협약 이미지>

 

전라북도 정읍시가 지원해오고 있는 노인 목욕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노인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인당 5만원의 목욕비를 지원해왔으나 올해 목욕요금 인상으로 어르신들의 부담이 늘었다. 

이에, 시는 지원금액을 1만원 늘려 내년부터는 6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 종이 목욕권으로 목욕비를 지원해 부정사용 등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원방식을 목욕권에서 바우처카드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이와 함께 시는 4일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와 바우처카드 시스템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투명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바우처카드는 종이 목욕권보다 보관과 결제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분실 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을 100% 누릴 수 있고, 카드 시스템 운영으로 사업의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바우처카드는 내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바우처카드를 발급하면 이용금액은 자동 충전되고 목욕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같은 정산체계를 활용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의 바우처카드 도입으로 어르신들과 가맹점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정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했다.
 

배너
배너

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