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하는 등 지역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만전을 기하였다.
주요 점검 사항
1. 인파 관리 대책: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장소에서의 출입구 관리 및 인원 분산 대책 집중 점검
2. 비상 대피로 및 구조 계획: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로 확보와 구조 계획을 철저히 점검 및 보완
3.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 행정안전부, 경찰, 소방, 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처방안 논의
4. 안전 캠페인 실시: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시민들에게 인파 밀집 지역에서의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안전캠페인 전개
강을석 위원장은“핼러윈데이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점검했다”고 밝히며, “모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대규모 행사 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차원에서 가능한 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