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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 농악단, 정기 발표회 '개최'......부안군 !

-17일 북소리와 "풍악으로 즐거움이"-

[아시아통신]

<부안군 군립 농악단 발표회 포스터>

 

부안군이 오는 17일(금요일) ‘부안군립농악단 정기발표회’를 개최합니다.

다음은 행사 개요입니다:


- 행사 개요

항목 내용
제목 부안군립농악단 정기발표회 “고풍감래 (鼓風甘來)”
일시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저녁 6:30 시작
장소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부안군립농악단 / 부안 농악

  • 부안군립농악단은 2016년 창단된 군립 풍물 연주 단체로, 부안 농악의 전통성과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부안 농악은 ‘호남 우도 농악’ 계통에 속하며, 쇠·장구·소리 등 악기 구성과 연주 방식이 특징적입니다. 

  • 이 농악단은 향토축제, 지역 행사, 정기 발표회 등을 통해 농악 보급과 전승에 힘쓰고 있습니다. 

  • 최근 활동으로는 부안군립농악단 단원 류신욱 씨가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에서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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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