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4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민방위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총 17명으로 민방위 기본교육 5명, 응급처치 4명, 화생방 4명, 화재예방 4명 등 총 4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 해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1~2년차 민방위 대원, 민방위 대장 등 7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2025년도 의정부시 민방위 강사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강사로서의 책무에 충실해 각종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의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교육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방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7일(목),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단체,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그 비율이 88.1%에 달한다”며“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장애인이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과 편견은 여전히 뿌리 깊게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가지며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란)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첫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댄스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 수업에는 다수 어르신들이 참여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댄스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움직이고 웃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도 건강을 챙기고, 이웃들과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포시는 KBS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김포시편’이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포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김포시민 대상으로 선착순 300팀을 신청받아 5월11일 김포아트홀에서 예심을 치러 15팀 내외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김포시민과 김포시 소재 직장인·학생으로 오는 21일부터 5월2일 오후 6시까지 김포시청 문화예술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당일 녹화장 일대에는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대가수로는 현숙, 송가인, 김희재, 최수호, 이부영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트로트 팬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가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김포의 문화적 매력과 시민들의 끼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
[아시아통신]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는 이웃 도시인 정읍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은 17일 정읍시청을 찾아 정읍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580만 원과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강태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해 전북도민 간 따뜻한 연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기탁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산불피해 성금·물품 모금운동'을 통해 진행됐다. 시민과 기업,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다. 익산시는 정읍뿐만 아니라 최근 피해가 발생한 청송, 무주 등에도 연이어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을 넘어선 나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정헌율 시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북 청송군을 방문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생수와 라면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익산시청 직원들은 지난 3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2586만 원 상당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을 응원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와 지역 농·축협, 원광새마을금고, 익산아우름봉사단, 웅포면 응큼
[아시아통신] 임신 기간 중에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1일 최대 2시간 #임금 삭감 없이 그런데! 올해 2월 23일부터 제도가 더~확대돼서 임신 32주부터도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답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개정 전' - 12주 이내, 36주 이후 사용 가능 '개정 후' - 12주 이내, 32주 이후 사용 가능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한 유산·조산 등 위험이 있는 근로자는 임신 전기간 단축 가능! 게다가! 우체국이 아기와 엄마를 위해 설계한 무료 공익 보험도 있는데요.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병력이나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답니다! '자녀' -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희귀질환을 진단받은 경우 '임신부' 임신 중 3대 주요 질환을 진단 받은 경우 * 3대 질환 :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 보험금 지급 (진단별 각각 최초 1회) 아기를 위해, 엄마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가 함께합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과년도분 체납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지서는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 및 2015년 9월까지 부과된 부담금 체납자에게 발송된다. 총 체납건수는 30,291건, 체납액은 18억 원이며, 납부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경유차 소유자는 1년에 두 차례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시설물분은 2016년부터 폐지됐으나 2015년까지 이미 부과된 부담금에 대해서는 납부해야 한다. 가까운 금융기관 방문, 인터넷뱅킹, ARS, 전용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에 대한 문의나 고지서 미수령 등 추가적인 사항은 고양시 기후에너지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게 됐다”며, “불필요한 가산금을 내지 않도록 납부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과 지역 문화를 배경으로 한 창작 웹툰 공모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지역 자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순수 창작 웹툰을 모집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모 주제는 동학을 포함해 정읍과 관련된 문화, 역사, 인물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50컷 이상의 완결본 웹툰(JPG 파일, 가로 760px, 해상도 300dpi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편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정읍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에는 동학농민혁명, 백제가요 정읍사, 내장산 단풍명소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연 자원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읍의 숨은 이야기들이 웹툰이라는 젊고 친숙한 매체로 재조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제22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열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제22기 교육생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하는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22기 여성지도자대학은 7월 17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리더십·역량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는 강의로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미래사회 리더십 ▲세상을 움직이는 여성리더의 소프트 파워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리더의 말하기 ▲작은 변화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ESG) ▲리더의 워킹과 메이크업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이 지난 20년 동안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혜를 보태주셨다”며 “수원시도 여성이 지도자로 활약할 수 있는
[아시아통신] <부안군이 사업장을 찾아 심혈관 검사를 하고 있다.> 부안군보건소가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전문센터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를 운영했다. 지난 17일 부안군 환경사업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전문센터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전문 검사와 전문의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검사와 함께 동맥경화도검사, 심방세동선별검사 등 전문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문 의료인의 건강상담으로 이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에 쉽게 할 수 없는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나의 혈관 수치를 알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부안군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