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오전 8시 송죽초등학교 후문에서 수원중부 녹색어머니회·경찰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부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 송죽초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신호 준수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알리고,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PM) 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주정차 금지 단속을 포함한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PM안전이용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모,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우리 아이들이 매일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거취약계층위한 청소 봉사활동 실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집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중심이 되어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 소속 교수 및 학생, 세류2동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민관이 협업하여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관내 주거취약계층 중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를 발굴 및 선정했으며 봉사 참여자를 3개조로 편성하여 조별로 1가구씩 맡아 청소 서비스를 실시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과 안부도 살피는 등 위기상황 사전예방을 위해서도 힘썼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실천을 원동력으로 삼아 우리 지역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톡 개설 권선구 구운동은 간편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비대면 복지 상담 창구인 ‘구운동 복지톡’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카카오톡 상단의 검색창을 누른 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간편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복지톡에서는 구운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1:1 채팅 기능을 통해 복지 상담을 하고, 소외된 이웃을 제보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복지톡’을 이용한다면 손쉽게 맞춤형 상담을 받고, 지원 가능한 사항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운동 복지톡의 상담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운영종료 이후 문의는 다음 날 답변받을 수 있다. 윤형진 구운동장은 “우리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분들이 복지톡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건강한 서둔동을 위한 걷기 챌린지' 시행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습관형성을 위한 두 번째 건강프로그램인 ‘건강한 서둔동을 위한 5천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지난 9월 22일 ‘함께하는 세대공감 건강나눔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60~70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워크온)을 사용하여 2주간 하루 5천보 걷기 미션을 제시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도록 유도했다. 이날 2주간 총 176,456보(하루 평균 12,600보)를 걸은 참여자가 걷기왕이 됐고 누적 걸음 수가 많은 총 5명에게 서호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모든 참여자는 이날 제공된 홍보물품(만보기)을 착용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걷기 운동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2주 전 시행한 건강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하루 칫솔질 횟수’ 및 ‘올바른 손씻기 실천율’이 증가하여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관리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ld
수원시 권선구 평동, 사랑의119 반찬 나눔 지난 11일 평동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50가구에 밑반찬 4종(조기구이, 김무침, 고사리·청경채 나물)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통장협의회와 협조하여 지난 10년간 매주 화요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119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은미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작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싶어 매주 반찬 나눔을 시작하게 됐고,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평동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비대면 복지상담 창구인 카카오 채널을 운영중이다. 우만1동 주민 누구나 카카오톡 1:1채팅기능을 통해 비대면 복지상담이 가능하고 소외된 이웃의 제보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채널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위기가구 신고, 1:1 실시간 복지상담이 가능하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은 매우 중요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제공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시청 뒤 중심상가 및 수원역테마거리 야간단속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야간에 수원역테마거리 및 인계동 시청 뒤 중심상가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한 유동광고물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구청 자체 및 용역반으로 구성 된 합동단속팀은 악성민원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에어라이트, 입간판(베너)류 등 총 22건을 대집행 정비했다. 인계동 시청 뒤 중심상가에 에어라이트 등은 심야에 설치가 되고 있어 주간 단속 시 단속을 피해가는 업소가 대부분이라 시청 뒤 중심상가지역은 주기적으로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야간에는 도로구조상 차량교행이 어렵고,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단속차량이 이동을 할 수 없어 심야에는 전면 단속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인계동 시청 뒤 중심상가 및 수원역테마거리는 유흥 및 음식업소 등 상가 밀집지역으로 옥외광고물의 완전 근절은 어려우나, 전선 등 안전위협 및 통행을 방해하는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주기적 단속을 통해서 지속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반가운 만남의 시간 '10월의 만남' 개최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반가운 만남의 시간 ‘10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8기 수원시의 비전이 담겨있는 ‘민선8기 비전선포식’ 상영을 시작으로, 품격있는 팔달구 만들기에 앞장선 선행구민에 대한 표창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자랑스러운 공무원,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는 시기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인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에 대한 방역수칙도 철저히 이루어졌다. 박미숙 구청장은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오늘의 표창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롭게 빛나는 품격있는 팔달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의 모습으로 구정 발전에 앞장서는 주민들에 대한 표창을 정기적으로 수여하며,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소통 직장교육 실시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팔달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강화’를 위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조화’를 위해 상호 간의 소통을 이루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청장부터 최근 임용한 새내기 공직자까지 약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공공·기업 교육기관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3가지 소통법’, ‘세대 간 특성에 대한 이해’,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등을 배우며,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공직사회 내 2030세대가 약 41.4%의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공직 내에서도 MZ세대가 주를 이루는 세대교체가 활발하다고 한다. 더욱이, 요즘은 사회적으로도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갈등으로 이슈가 많은 시기이기에, 직원들에겐 이번 교육이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조직 내에서 팔달구와 수원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은 MZ세대 공무원임을 반드시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그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이 모여 조직발전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거북시장 상인회, 2022생태교통데이 '거북시장 자동차 없는 날' 개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거북시장 상인회는 지난 8일, 전통시장 활성화 및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거북시장 일대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거북시장 내 길 80m가량을 통제했으며, △바이킹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달고나 등 체험활동과 벼룩시장을 함께 운영해 이웃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정용진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널리 알리고,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적 참여에 의한 자동차 없는 거리문화 확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날 실시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날’을 실시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의 회장들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자동 중심상가를 순찰하며 △노후된 점자 블록 상태 점검 △점포의 폐기물 배출 상태 점검 등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생 요소에 대해 면밀하게 살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주는 점자 블록의 상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여 주민 모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주민들이 정자3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행복한 마을로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연무시장 상인회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추진> 수원시 장안구는 연무동은 지난 7일,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연무시장 상인회 임원 1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을 위한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과 독려를 부탁했다.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 중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거나, 질병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연무시장 상인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처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