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의원연구단체‘남양주 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인프라 조성 연구모임’은 지난 4월 2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 정원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정원희 교수는 착수보고회에서“본 연구는 남양주시 통계자료의 재정립 및 시각화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인프라 제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하며“앞으로 5개월간 데이터 분석과, 국내외 사례조사 등을 통해 남양주시 각 지역의 인프라를 분석하고 현황을 시각화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한근수 의원은“이번 용역을 통한 연구결과가 남양주 각 지역의 부족 및 과밀 시설을 파악하고 남양주 지역 내 꼭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전직 자위대원인 용의자는 8일 나라현에서 가두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를 향해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나라현립의대병원 의료진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은 총상으로 인해 목 2곳과 심장, 가슴의 대혈관에 손상이 있었다면서 지혈과 대량 수혈을 통한 치료를 계속했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병원 이송시 심폐정지 상태였고 살리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아베 전 총리는 미일 양국의 동맹과 우정의 투사였고“"아베 전 총리가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사실에 경악했고 분노하며, 깊은 슬픔을 표한다"며 "이는 일본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비극"이라고 말했다. 오후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 사망한데 대해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금번 총격사건을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될 수 없는 폭력적 범죄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로 추가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추가 설치 장소는 구매탄시장 입구, 방죽공원 교차삼거리,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 앞 사거리 등 6개소이며 10분 이상 주·정차 시 단속된다. 영통구는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120개소에 설치·운영 중이며 단속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 관계자는 “이번 CCTV 추가설치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예방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유중)은 지난 22일 오남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구 제조업체 ㈜자코모(대표이사 박경분)가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책상, 의자 등 4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과정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열악한 거주 환경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예방하고,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김유중 오남읍장,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자코모가 후원한 책상 및 의자는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은 대상자 중 오남읍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후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코모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
한국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가 뉴질렌드에 0-1로 첫판서 패했다. 이로 인하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8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일잘러(일 잘하는 직장인) Work Smart 교육』을 실시했다. 『일잘러(일 잘하는 직장인) Work Smart 교육』은 최근 4차 대유행 국면에 접어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대면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회 이슈·산업 환경·자원 활용의 효과성 강화 등 급변하는 환경 대응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상 세계(메타버스, VR), 정보 프로파일링, 비주얼 씽킹&인포그래픽,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 공문서 작성 등의 과정을 마련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확장하는 가상 세계를 만나다’, ‘정보 프로파일링’ 과정은 메타버스, VR, AI, Gather town 등의 실제 성공 사례 학습 및 VR 디바이스를 활용한 VR 체험 등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낯설고 어렵기만 할 것 같았는데 벌써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었다는 것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거점벤처센터(이하 거점벤처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거점벤처센터’는 도내 입지조건이 우수한 지역에 혁신 창업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협력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거점벤처센터’공모에 신청해 1차 서류평가 후 지난 17일 현장발표 및 평가를 거쳤으며, 스타트업 육성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거점벤처센터 시설조성비 및 운영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연간 10억여 원 이상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거점벤처센터는 하남벤처센터(하남시 검단산로 239)에 자리 잡게 되며, 운영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新산업 중심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거점벤처센터 조성으로 종합적이고 표준화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한 하남디지털캠프(디지털콘텐츠 육성)와 올해 5월 개소한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 남부희망케어센터는 3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비행기장학사업 후원기업회(회장 이재형)와 함께 장학 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비행기장학사업 후원기업회는 연간 1억 2천만 원의 장학 기금 후원을 약속했으며, 장학 기금은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비행기장학사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비행기장학사업 후원기업회 이재형 회장은 “남양주시에 있는 꿈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후원기업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비행기장학사업 후원기업회가 있어 참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비행기장학사업을 남양주시 청소년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남양주시복지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햇수로 11년째를 맞이하는 비행기장학사업은 ‘비(飛)전을 가지고 행(行)동으로 옮기면 기(奇)적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배움에 뜻을 잃지 않고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사회의 건강한 인재를 선발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
법원이 피고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출석 통지서를 보내지 않아 문제가 심각하다. 법원의 실수로 인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재판은 자동으로 연기가 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개막한 ‘2021 DMZ 포럼’에서 생명평화지대로써의 DMZ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지사는 ‘안전한 DMZ의 실현과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DMZ의 생명평화지대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와 동북아 평화 공동체라는 보다 큰 미래를 가능하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먼저 ‘한반도 평화경제’ 구상에 대해 “한반도에서 평화와 경제가 선 순환하는 시대를 열어 남북 모두에게 평화와 일자리,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정책”이라고 정의하며 “남과 북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개선해 국제사회를 설득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소장 김종식)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건강해孝! 감사해孝! 사랑해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주)팔당수력발전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51,000원을 기탁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된 후원금으로 김세트, 조미료+참치캔세트 등 생필품과 카네이션을 구입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소장은 “발전소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후원소감을 전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버이에 대한 효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입한 생필품과 카네이션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와부읍, 조안면 지역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30일 시민단체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 이하 다산총연)는 최근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피해자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생수 17,540병을 일시 대피소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이웃의 불행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산신도시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총 280만 원의 성금(다산총연 후원금 160만 원, 다산이편한세상 2차 후원금 120만 원)으로 준비됐다. 다산총연 이진환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해 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다산총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설 6주년을 맞은 다산총연은 변호사, 철도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직을 포함해 다산신도시 21개 아파트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다산신도시 대표 협의체로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단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