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0.9℃
  • 구름많음강릉 5.0℃
  • 구름많음서울 3.1℃
  • 구름많음대전 2.9℃
  • 흐림대구 6.3℃
  • 구름조금울산 5.6℃
  • 구름조금광주 5.1℃
  • 구름많음부산 7.4℃
  • 흐림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8.3℃
  • 구름많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7℃
  • 구름많음강진군 4.9℃
  • 구름많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국제

금융위원회, 12월 2주 금융정책 살펴보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금융정책 모음집

 

[아시아통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본격화됩니다

-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10건)

 

 ·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내부망 이용 서비스

금융회사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질의응답 및 상담, 금융시장 정보제공 등을 위해 “생성형 AI”를 내부 전산망에 연결하여 이용합니다.

 

외화 투자자 예탁금의 별도예치 의부가 강화됩니다

- '금융투자업규정'개정 12월 19일부터

 

 · 미(美) 달러화 투자자 예탁금의 증권금융회사 별도예치 의무를 70%에서 80%로 확대

 · 일(日) 엔화 투자자 예탁금에 대한 50% 별도예치 의무 신설

 

 → 외화 투자자 예탁금에 대한 보호가 한층 강화되고, 위기시 증권사에 대한 외화 유동성 지원 여력도 확충될 것으로 기대

 

12억 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 등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 신금융서비스 25건 신규 지정(누적 총 453건)

 

· 12억 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하나은행 및 하나생명보험 1건),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내부망이용(KB캐피탈 외 2개사 3건 등) 등 신규 지정 서비스 25건 

 

금융권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GPT-4 등 인터넷 환경에서 제공되는 상용 AI 활용을 허용하는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 발표에 이어, 금융회사 내부망에 직접 설치하는 오픈소스 AI 활용 지원으로 금융권 AI 이원(Two-track) 활용 체계 마련

 

· 금융회사 내부망에 오픈소스 AI 설치·활용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 금융분야 한글 말뭉치 구축 등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 방안' 발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분야에 적용한 “녹색여신 관리지침” 마련

 

'제6차 기후금융TF 회의 개최'

 

 · 6차례 기후금융 TF를 통하여 ①기후금융 공급 확대 ②기후금융 역량 제고 ③기후금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

 

 · 2024년 10월 말까지 54조 원의 정책금융을 기후금융 부문에 공급하여 “기후금융 확대방안(’24.3월)” 의 올해 목표(48.6조 원)를 초과 달성

 

 · 고탄소 산업의 탄소감축을 지원하는 전환금융 도입,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기후금융상품 개발·탄소감축 유인 마련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

 

‘IBK창공’이 우리 경제의 성장사다리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IBK창공 대전을 방문하여 '충청지역 벤처기업 간담회'에서 5개의 IBK창공 기업 대표들을 만나 그간의 성공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 IBK 창공은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며, 혁신 창업기업의 창업·보육부터 투자지원, 해외진출까지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금융권 사이버보안 점검회의 개최

 · 금융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의 보안관제 활동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키로 함

 

 · 금융위는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금융회사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금융권이 모든 사이버 위협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배너
배너

행정안전부, 12월 20일~21일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21일까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눈이 예상됨에 따라, 20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서해안을 시작으로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며, 중부지역 등 많은 곳은 10cm까지 적설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다음의 중점 관리사항을 강조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가동, 필요시 적설취약시설·지역 거주자 대피 권고·명령 등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할 것 / 대설 피해 5대 유형(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별 취약시설을 지속 발굴하고, 위험기상 전 사전예찰을 하는 등 집중 관리할 것 / 취약 도로구간에 제설자원을 전진배치하고 제설제 사전 살포 및 취약시간대 도로순찰을 강화해 필요시 제설제 살포간격을 단축 운영할 것 / 한파 피해에 대비해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밀착관리 및 한파쉼터·응급대피소 등 보호시설 운영과 함께 계량기·수도관 등 동파피해를 예방할 것 / 제설작업은 주간에 2인 이상 안전 확보 후 실시, 비닐하우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 "국가산업 발전 위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아시아통신] 박성민 의원 , 국가산업 발전 위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동아일보 주관 ‘2024 중소 ·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 ’ 공로상 수상 - 박성민 의원 “ 중소 · 중견기업 산업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 ( 울산 중구 , 산자중기위 ) 은 20 일 ( 금 ), JW 메리어트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관 ‘2024 중소 ·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 ’ 에서 국가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4 대한민국 중소 · 중견기업 대상 ’ 은 공정한 기준을 통해 우수 혁신 기업을 발굴해 활력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 경영 모범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 박성민 의원은 국회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서 국가 경제 선진화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특히 「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해 변화하는 대 · 내외 환경에 맞춰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의 거점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바를 크게 인정받았다 . 또한 「 에너지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