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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남로컬포럼 「로컬만 가능한 일 – 지방시대를 여는 법」 개최

지방소멸시대 대응의 해법은 매력적인 동네 만들기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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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남사회혁신센터

 

충남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오는 10월 5일 온양민속박물관 내 구정아트센터에서 2023 충남로컬포럼 「로컬만 가능한 일 – 지방시대를 여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홍성의 초록코끼리, 거제아웃도어 아일랜드, 제주카카오패밀리 등과 같은 전국 로컬브랜딩 생활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이다. 또한 전국의 중간지원기관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창조적인 로컬을 만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서 로컬리즘을 모색한다

 

본 포럼에서는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의 ‘인구절벽과 로컬리즘’ 기조강연 △지방소멸대응 이주연계 거점 조성을 주제로 지역전문가의 라운드 테이블 △조성되고 있는 전국 소통협력공간인 춘천과 제주의 조성 및 운영사례 그리고 군산의 사례 공유 △ 전국 로컬브랜딩 생활권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한다.

 

이번 충남로컬포럼은 충남형 소통협력거점 기반 로컬브랜딩 시범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치유와 회복의 온양’ 이라는 주제로 ‘치유하는 음악’, ‘회복하는 몸’과 관련된 퍼포먼스가 연계되며, 그리고 새로운 마켓문화를 선보이는 리빌딩 워크숍, 워크숍에서 제작된 구조물을 활용한 온양마켓 등 다양한 로컬브랜딩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왕들의 휴양지 온양에서 일과 쉼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개념의 포럼을 즐길 수 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주민의 참여를 통한 창조커뮤니티 구축과 충남 15개 시· 군에 로컬브랜딩 (예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충남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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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