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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 잼버리 전북책임론에, 전북노인회 기자회견 !

-도청앞, 노인회 기자회견-!


노인회.jpg

                                                                                                         <전북도청에서 전북노인회 기자회견>


 

23일(수) 오전 09시 전북도청에서 여당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도로 전가하는 것과 관련해 전북지역 종교단체, 노인단체, 의료단체 등 각계각층이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도에 떠넘기지 말라"며 정치 공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 노인단체=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와 자문위원회, 14개 시군 지회 등 도내 16개 노인단체는 23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잼버리 파행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잼버리 파행은 국격은 물론 전북·새만금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냉정한 평가와 잘못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금의 상황은 잼버리 파행 책임에 대한 정체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적시하며 전북에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는 심히 개탄스럽다"고 우려했다.

 

단체들은 '잼버리는 대국민 사기극', '새만금 SOC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빨대', '잼버리를 위한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 '잼버리용 새만금 동서·남북도로 추진' 등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 프레임에 의한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의 무차별적 비난은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전북과 새만금의 이미지를 왜곡시키고 있다.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태를 즉각 멈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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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바이네르(주)와 손잡고 ‘어르신 건강 춤 경연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7일 구청 본관에서 바이네르(주)(대표이사 김원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원에코파크에서 ‘어르신 건강 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바이네르는 1994년에 설립된 제화 기업으로, 편안한 착용감의 신발(컴포트화)로 주목받으며 고령층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원길 대표는 어르신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후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와 바이네르는 어르신의 활기찬 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바이네르가 후원하는 ‘건강 춤 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총 15개 팀 1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고, 응원단까지 포함해 400여 명이 함께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활기찬 축제가 될 전망이다.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나머지 참가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