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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명제 심의워원회 개최하는" 정읍시 !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실명제.jpg

                                                                                         <정읍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개최장면>

 

정읍시가 지난 1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고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중회실에서 개최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정책사업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정읍시는 시정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 21개부서 71건의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정읍 문화유산 방문자센터(디지털 미디어 아트관) 건립, 정읍시 기적의 놀이터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이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정읍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참여창구를 마련하고자 도입된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읍시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위원장 김형우 부시장은 “정책실명제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해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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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도시개발국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 진행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22일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공사가 중단된 수원시의회 신청사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은 수원시의회 신청사 준공시점에 대해 질의하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신청사의 입주가 2025년 11월로 계획되어 있는데, 새로운 시공사 선정 등 공사 과정에 대해 세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입주 기일이 확실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수원시의회 신청사 공사 중단에 따른 피해액을 질의하며 “공사 중단에 따른 추가되는 예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공사 재개에 따른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내년 국토부 공모사업까지 1년이 안 되게 남아있는데, 동 사업이 수원화성과 연결된 새로운 관광산업의 초석이 될 수 있게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집수리 지원 사업이 세입자는 안되고 건물주만 신청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