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고창군수와 김미경 강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스타강사’인 김미경 강사가 지난 11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고창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주제로 가슴 따뜻한 메세지를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멘토인 스타강사 김미경은 대한민국 자기 계발 멘토이자 162만 구독자를 보유한 MKTV 크리에이터이며,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 대표이다. 주요 저서로는 ‘김미경의 마흔수업’,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이 있다.
김미경 강사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안부를 묻듯이, 자기 스스로에게도 ‘나 지금 괜찮아? 이게 맞나?’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생 간절히 바랐던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지 길을 찾아 방황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과 가치를 되물어야 하고 그에 따른 방안에 대해 김미경 강사의 경험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풀어내, 고창군민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미경 강사는 오프라인으로 대중앞에서 많은 강연을 하였지만, 코로나 시기에 오히려 디지털 세상에 대한 공부를 통해 디지털로의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고창군민들에게도 변화하는 세상에서 ‘공부’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강연은 고창군 공식 유튜브계정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녹화된 동영상은 재시청이 가능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발전을 이끌 군민 맞춤형 특강인 고창포럼 첫회 강좌에 국민멘토인 김미경 강사의 강의는 군민들의 가슴속에 큰 감동을 주었다”며 “연말까지 각 분야의 명사들을 모시고 명품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