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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인터페론 전자인자의 T세포 항상성 조절 규명!

-조재호 교수 공동연구팀, 국제학술지 온라인 판 게재-

전남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인터페론 신호와 연계된 신생 CD8 T 세포의 항상성 조절 기전을 발견했다. 전남대 조재호 교수(의과대학 MRC)팀은 서울대 윤철희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터페론 신호 전사인자인 STAT1 단백질이 비감염 정상상태의 생체환경에서 신생 CD8 T 세포의 항상성 조절자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연구팀은 STAT1 유전자가 결여된 돌연변이 생쥐모델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 되어있는 CD8 T 세포를 발견하고, 다양한 분자생물학적 실험기법을 적용하여 STAT1 결핍 신생 CD8 T 세포에서의 비정상적인 인터페론 신호전달 유발 기전을 규명하였다. 이는 인터페론 신호전달 체계의 기존 항바이러스 인자로서의 역할과는 다른 항상성 인자로서의 새로운 중요성을 보여준 연구 결과이다. 인터페론 신호 전사인자인 STAT1은 병원체감염및,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암 등의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에서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 STAT1 유전자의 다형성 및 돌연변이 사례 또한 다수 보고된 바 있다. 조재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터페론 신호전달이상으로 유발된 질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향후 CD8 T 세포를 타겟으로 하는 면역 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인터페론 신호전달 조절자 및 활성자에 대한 응용 연구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 및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ce Advances(영향력 지수 14.136) 9월 1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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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