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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인

정읍시 생활문화센터, 한국화 명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연다........정읍시 !!

-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소나무 작품' 26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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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명인 채태병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한국인의 얼 소나무와 황금 소나무를 주제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문화센터가 지식정보와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센터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채태병 화백의 세금 내는 소나무와 황금 천년송’,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송’ 등 소나무 그림 26점이 전시된다.

 

한국화에서 자주 보이는 소나무는 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나무이며 장수와 부귀를 의미한다.

 

채 화백은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력을 표현을 작품들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채태병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 개인전한가람 갤러리 초대 개인전·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 100여 회의 국내외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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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