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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도해경, 김태호 순경 ‘최고 해양경찰人’ 선정

코로나 방역담당 임무 성실히 수행, 대국민 치안공백 예방에 기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코로나 방역담당으로, 업무기능 연속성 유지와 대국민 치안공백 예방에 힘쓴 김태호 순경을 3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에 선정된 김태호 순경은 2019년에 완도해양경찰에 임용되어 노화파출소에서 근무하다 지난 2월초 인사발령으로 현재는 기획운영과에서 근무중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오던 김순경은 완도해경 코로나 담당을 맡아 청사 방역, 방역 수칙 안내‧홍보 등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서도 정상적인 대국민 해양 치안‧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 “묵묵히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매월 ‘최고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포상을 통해 긍정과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해양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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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