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코로나 방역담당으로, 업무기능 연속성 유지와 대국민 치안공백 예방에 힘쓴 김태호 순경을 3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에 선정된 김태호 순경은 2019년에 완도해양경찰에 임용되어 노화파출소에서 근무하다 지난 2월초 인사발령으로 현재는 기획운영과에서 근무중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오던 김순경은 완도해경 코로나 담당을 맡아 청사 방역, 방역 수칙 안내‧홍보 등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서도 정상적인 대국민 해양 치안‧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 “묵묵히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매월 ‘최고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포상을 통해 긍정과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해양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