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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9명 사망, 총 362명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9명(354~362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354번째로 사망한 한○○(85세, 남)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일 사망했다.

 

 

355번째로 사망한 송○○(82세, 여)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은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356번째로 사망한 김○○(96세, 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357번째로 사망한 나○○(78세, 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선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358번째로 사망한 김○○(87세, 여)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359번째로 사망한 송○○(79세, 남)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360번째로 사망한 장○○(82세, 여)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361번째로 사망한 오○○(86세, 남)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362번째로 사망한 윤○○(91세, 여)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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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