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일)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뉴스

부산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엑스포 추진 현장방문 점검 실시

3. 23(수) 14:30,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 대상 사업지 현장방문 실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호)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유치를 위해 3.23일 유치추진 대상 사업지(북항인근)에 대한 현장 방문과 함께 부산시 엑스포 추진단으로부터 관련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동호 특위 위원장 및 제대욱·김광명 부위원장을 포함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산시 어업지도선을 탑승하여 해상에서 엑스포 유치추진 대상지의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였고. 엑스포 유치추진에 따른 어려움이 없는지도 적극 살펴보았다.

 

 

이날 현장에서 이동호 특위 위원장은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이 치열하나 현재 국내외적으로 우리 부산에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고 엑스포 유치성공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엑스포 추진을 총괄하고 있는 박근록 엑스포추진단장은 “현재 민관 시민단체 등이 모두 염원하는 등록 엑스포 유치를 위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를 부탁했다.

 

 

부산광역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위는 향후 대외 교섭활동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등록엑스포 유치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배너
배너

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