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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유용폐자원 수거 실시

자원순환형 친환경 광교 조성을 위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교1동은 유용폐자원 수거를 위해 김애영 동장과 이차숙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통 통장 등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했으며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담반 인원을 분리, 조를 나누어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거를 실시했으며 수거 전후로 손소독 실시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펼쳤다.

 

 

김애영 광교1동장은“유용폐자원 수거에 협조해 주신 모든 주민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광교 조성을 위해 주민들께서 폐자원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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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