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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정도시 오산’ 미세먼지 종합관리대책 추진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오산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한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2022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024년까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목표 "PM10 30㎍/㎥, PM2.5 17㎍/㎥, NO2 0.021ppm, O3 0.060ppm"달성을 위해 5개 분야(▲도로이동오염원관리 ▲비도로이동오염원관리 ▲배출시설관리 ▲생활오염원관리 ▲정책기반 강화 및 시민소통·참여확대) 31개 세부과제로 구체화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총 사업비는 158억 4천만원으로 21년 집행액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도로이동 오염원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한 친환경차 보급사업이 115억 6천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발생억제를 위해 배출원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시민 생활 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해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세부과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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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