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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청양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16만7,7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와 산정을 마치고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 접수를 위한 열람과 의견서 제출기한은 22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읍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실, 군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도시/부동산→개별공시지가 소개→열람 바로가기(하단)’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거나, 우편ㆍ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재조사 후 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4월 29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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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동네 병원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서울36의원(대표원장 유은실),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원장 김갑성), 서울연세의원(원장 심희수), 연세라파의원(원장 한재혁), 연세재활의학과의원(원장 박성진)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일차 의료 방문 진료’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동네 병원에 왕진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지만,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었다. 구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 진료와 보건소의 방문간호사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협약을 맺은 의원의 의사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한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