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국내 최고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기관 쇄신에 나섰다. 경상원은 14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경영혁신 TF’ 발족식을 열고 조직혁신, 투명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간 경상원은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경기도 소상공인을 뒷받침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사업을 실행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변화하는 도정 가치와 정책을 반영하고 기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 하에 최근 내부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 TF’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경영혁신 TF’ 목표,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TF는 연내 목표는 물론, 매주 새로운 경영 과제를 제시해 개선 현황, 성과 등을 논의하며 이를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경영혁신 TF 활동을 통해 경영 전반에 업무 관행 개선,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기관 안팎으로 긍정적 변화를
[아시아통신]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행정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공기관장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계획과 과제 실행력을 점검하고 실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연구원, 충남개발공사,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사회서비스원,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역사문화연구원, 문화관광재단, 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교통연수원 순으로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각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전반적으로 살폈으며, △안전 관리 강화 △저출생·지역 소멸 대응 △산업 전환 및 기업 지원 △청년·복지·의료 등 도민 체감도 높은 분야 서비스 개선 등을 중심으로 기관 계획을 정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 이후 조직과 기능이 재편된 기관들은 성과 관리 체계와 책임성을 재점검해 중복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도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아시아통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첫날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질의하며, K-팝과 한류 콘텐츠 산업에서 안무가 성명표시권(성명권) 보호가 사실상 방치되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 의원은 “정부가 향후 5년간 51조 원을 투입해 한류 산업을 300조 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창작자 권리보호는 뒷전”이라며 “음악방송, 뮤직비디오, OTT 어디에도 안무가의 이름은 없다”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KBS·MBC·SBS·Mnet 등 주요 음악방송 △유튜브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영상 △OTT 및 영화 콘텐츠 등에서 안무가 이름이 전혀 표기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만 나열되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일부 안무가는 자신이 만든 안무를 SNS에 게시했다가, 소속사 요청으로 삭제하거나 일정 기간 뒤에만 게시하도록 제한받는다”며 “창작자의 ‘성명표시권’이 기획사 재량에 의해 검열당하는 현실은 심각한 인권 문제이자, 산업의 불균형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말했다. 특히 진 의원은 “K-팝은 이제 ‘듣는 음악’이 아니라 ‘
[아시아통신]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학 태권도 품새 장면이다.> 고창군에서 개최된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관련 사진입니다. 대회 개요 및 주요 내용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품새 3일, 겨루기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대학부 태권도 선수 약 1,800명과 지도자 200여명을 포함해 총 2,000명이 참가했습니다 .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였고, 전북도와 고창군이 적극 후원하였습니다 . 지병윤 연맹 회장은 “청정한 자연과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고창에서 매년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고창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심덕섭 고창군수는 “2,000명에 달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10일간 고창에 머무르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사진 설명 경기 장면: 선수들이 경기 중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대회의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이미지).
(사)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KPHF)의 주최로 PFGTx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대회가 스위스그랜드호텔 에메랄드홀에서 8월14일(목)에 개최되어 8월17일(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PFGT X 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 메인 이벤트가 네오위즈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피망 쇼다운 홀덤’을 통해 참가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 온라인 새틀라이트 예선을 거쳐 참가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KPHF의 4개의 아마추어 대회 개최와 함께 2025-2026 시즌 KPHF 1개의 프로대회 및 KPHF의 프리롤 2개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프리롤 대회인 제1회 (사)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시니어 홀덤 대회의 개최는 앞으로 스포츠홀덤의 가능성을 엿 볼수 있는 첫 시도로서 매우 의미가 있다. (사)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은 4월부터 ‘트라이아웃(Tryout)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 후 현재 150여명의 프로홀덤선수를 배출하였으며, 전국 단위 33곳의 회원사를 모집하였다. 회원사는 선수 선발 및 후원 권한을 가지며, 연맹에 등록된 선수만이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스포츠홀덤의 인기는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래퍼 서출구, 유도 국가대표 출신
[아시아통신] <국가대표 및 청소년 대표 선발전 포스터> 대한MMA총협회 주관 정문홍 회장,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시 파격 포상금 지급 약속.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오는 2025년 9월 13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민국 MMA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정읍시MMA총협회가 주최하고,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가 주관하여,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최정예 종합격투기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공식 대회다. 특히, 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에게는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선수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는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
[아시아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캄보디아 사건에 대한 강력한 해결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와 사건 연루자들의 국내 송환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자원을 최대한 즉시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의'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피해 대응현황 및 조치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우선 외교부는 15일 현지에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경찰청, 국정원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대응팀을 파견하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캄보디아 주요 범죄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캄보디아의 협조를 견인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관 부처·기관과 협의해 주캄보디아 대사관의 경찰 주재관 증원 등 인력 보강 등 대사관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관계부처 협력을 통해 해외취업 광고 모니터링, 가담자 처벌,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해외 현지 범죄단지 단속을 위해 동남아시아,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은 지난 11일 노들섬에서 열린 ‘202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예술가와 생활예술 동호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문화재단 주관으로 노들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만여 명이 함께해 생활예술의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는 시민 동호회 35개 팀과 시민예술가 5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전시·체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공모로 선발된 12개 시민 동호회가 참여한 경연무대에서는 음악, 무용, 전통,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축사자로 나선 김 의원은“서울은 전통과 현대,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고, 사계절 내내 다양한 ‘페스타’를 통해 문화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며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생활예술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모든 예술인들께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성황리로 이끌고 있는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3일(월) 오후 15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펠스홀(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2025 서울사회복지대회「제26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0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785명의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왔다. 이번 행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정을 기념하고, 서울시 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께 걸어온 40년, 함께 걸어갈 서울!’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였으며, 복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인의 사명과 헌신을 함께 기념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
“미국 유명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MBA 과정에서도 인사는 개강 이후 제일 처음 배우는 과목이라고 한다.” 김태광 저(著) 《인사》(나무처럼, 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인사에는 반가움, 나눔, 겸손, 존중, 감사, 축복, 희망, 칭찬, 배려, 친 절, 연대 등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여 인사 한 마디는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물망초’와 ‘인사’에 담겨 있는 뜻은 똑같습니다. 둘다 ‘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따뜻한 인사를 하면 상대방은 나를 잊지 않고 따뜻하게 기억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사 람은 성숙할수록 고개 숙여 인사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어릴 적 별명은 ‘인사 잘하는 아이’였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그의 인사성은 재임 당시 백악관 직원들,특히 청소부들의 이름까지 일일이 기억하고 먼저 인사를 건넨 것으로도 유명하다. 청소부들의 감 동이 얼마나 컸을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람들은 이런 따뜻한 인간성이 있기에 그가 대통령에 재선은 물론 미국 역사상 최초로 삼선에 성공했다고 말한다.”(5-6쪽) 신약 성경의
어느 추운 겨울 밤,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린다. “누구신가요?” “나는 보잘것없는 자입니다.” 여인의 연약한 음성이다. “누구냐고 묻지 않았소!” “사랑을 그리워하는 외로운 소녀입니다.” “이름이 뭐요?” “제 이름은 죄악입니다.” “어서 들어오시오.” 그 순간, 내 마음의 방은 죄악으로 가득 찼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러디어드 키플링 (Rudyard Kipling)의 시 「죄(The Sin of Witchcraft)」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추운 겨울밤, 한 사람이 방 안에 홀로 앉아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누구신가요?” 조심스러운 물음에, 문밖에서는 가냘픈 여인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나는 보잘것없는 자입니다.” 차가운 목소리로 다시 다그칩니다. “누구냐고 묻지 않았소!” 그러자 문밖의 여인은 흐느끼듯 속삭입니다. “사랑을 그리워하는 외로운 소녀입니다.” 그 순간, 닫혔던 마음의 빗장이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사랑을 그리워하는 외로움!’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움직인 그는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이름이 뭐요?”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입니다. “제 이름은 죄악입니다.” ‘죄악!’
“경쟁관계에 있는 두 사람은 반드시 서로 적대한다는 타키투스의 인간 관에는 동의할 수 없다. 경쟁심은 우열을 다투는 의식일 뿐,상대를 적 으로 보는 적대심과는 다르다. 특히 두 당사자가 재능을 타고난 경우 에는 상대의 능력도 서로 인정해 주지 않을까. 질투는 자기가 상대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시오노 나나미 저(著) 김석희 역(譯) 《로마인 이야기8》(한길사, 9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누군가 나보다 잘할 때 느껴지는 질투심은, 그 사람을 미워해서라기 보다가 나 자신의 미성숙을 마주하기 때문입니다. 시오노 나나미는 “질투는 자기가 상대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드러 내는 감정”이라고 했습니다. 질투는 나의 부족함을 상대의 탓으로 돌 리려는 감정입니다. 반면 존중은 상대의 강점을 보며 나도 더 깊어지고 싶다는 내면의 성숙한 욕망입니다. 질투는 나를 닫히게 하지만 존중은 나를 열리게 합니다. 경쟁에서 진짜 아름다운 순간은 ‘이겼을 때’가 아니라, ‘서로의 재능을 인정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진짜 경쟁자는 나를 자극하는 좋은 거울입니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서로를 경쟁자로 삼으며 더 깊은 작품세계를
“우리는 또 쉬운 승리를 좋아한다. 위기 없는 성장,통증 없는 치료, 십자가 없는 부활을 좋아한다.” 헨리 나우웬 저(著) 윤종석 역(譯) 《춤추시는 하나님》 (두란노서원, 2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또 헌신 없는 사랑, 고난 없는 영광을 원합니다. 깨어지는 아픔 없이 성숙을 꿈꿉니다. 겨울을 지나지 않고 봄을 맞으려 하고, 깊은 뿌리 없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싶어 하고, 씨 뿌림 없이 추 수를 꿈꿉니다. 광야를 건너지 않고 약속의 땅에 이르고 싶어 하며, 훈련 없이 승리를 원합니다. 무릎 꿇지 않고 영광의 자리에 앉으려 하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은혜의 깊이를 알고 싶어 합니다. 눈물이 마른 자리에서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편안함으로 이끌지 않으시고, 성숙함으로 이끄십니다. 쉬운 길 대신, 깊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높은 산보다 깊은 골짜기를 통해 우리를 빚어 가십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광야 없는 가나안은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광야 고난 길을 걷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잊 으신 것이 아니라, 빚고 계신 증거입니다. 눈물의 계절을 지나 주님의 성품으로 잘 빚어지면, 영광의 봄이 옵니다. “고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