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는 금융피해를 입은 39세 이하 서울 거주 금융피해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채무상담, 채무조정 신청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금융피해 청년을 위한 희망회복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융피해는 대출사기, 전세사기, 불법사금융(법정이자율 초과, 불법채권추심)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한다. 센터는 금융피해 청년의 부채현황과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인별 채무진단보고서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채무관리 방안을 제안한다. 정상적인 변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공적 또는 사적 채무조정 제도 중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며 절차 안내와 연계를 지원한다. 공적채무조정은 법원을 통한 개인회생 및 파산 절차이며, 사적채무조정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되어 있는 금융기관 채무를 대상으로 한다. 개인회생 신청이 필요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인 청년에게는 변호사 보수 및 송달료, 인지대 등 법률비용도 지원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송구조변호사 등 기존 협력기관과 병행하여 제도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피해로 심리적․생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심리상담(서울시 마음건강지원사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장애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형 정보화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정보화 교육을 넘어 디지털 격차를 사회·경제적 참여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교육은 장애인 5,2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 등 서울 시내 7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교육기관은 장비와 강사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장애 유형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배우는 교육’에서 ‘활용하는 교육’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단순한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을 넘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지난 3년간 총 1만 8천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5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발달장애를 가진 노원구 거주 A씨는 복지관 PC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GTQ 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GOLFZON COMMERCE에서 미술작가로 근무하고 있다. 디지털 교육이 일자리로 연결된 사례다. 올해 교육은 취업·자격증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설계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공공건축 설계역량 강화 교육’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8일 자치구 및 사업소 공공건축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와 높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건설안심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기술 행정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베테랑 공무원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해 실무자의 설계·검토 역량을 상향평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공무원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도면과 계산서 간의 정합성을 높이고 설계도서 작성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오류를 선제적으로 식별하는 기술 문화 정착에 집중했다. 교육 내용은 공공건축 담당자 건의사항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누수·결로 방지부터 공사비 적정성 확보까지, 체감도가 높은 핵심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기술심사담당관 건축심사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도면을 활용한 누수·결로 원인 분석과 보완책을 제시하고 건축
[아시아통신]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은 도시 물순환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비점오염원’을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 <오염코드 404: 비점오염원을 찾아라!>를 오는 4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 문제를 더욱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점오염원(Nonpoint Source Pollution)은 특정 발생 지점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넓은 지역에 걸쳐 발생하는 오염원을 의미한다. 도로 위 오염 물질, 도시 먼지, 생활 쓰레기, 지표면에 축적된 오염물 등이 대표적이다.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비가 내리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 오염을 유발한다. 일상에서 흔히 발생함에도 개념이 생소해 시민들의 인식이 다소 낮았던 환경 문제다. 이에 서울하수도과학관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전시 콘텐츠를 마련해 비점오염원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에서 ‘물순환 탐험대’가 되어 미로를 탐험하며 보이지 않는 오염을 추적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선다. 비점오염원의 특성을 반영해 세 개의 입구와 하나의 출구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일 구청에서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구는 오는 10월 초 강남구 전역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강남페스티벌’을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먼저, 공동조직위원장에는 배우이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상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축제 콘텐츠, 문화·예술, 패션, 홍보·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강남구 당연직 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026 강남페스티벌의 추진 방향 설정과 주요 프로그램 자문,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올해 축제의 중점 콘텐츠로 퍼레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기업·주민·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여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 운영과 퍼레이드 분야 전문 인력도 함께 구성해 주요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26 강남페스티벌은 개막제와 퍼레이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전문 심리상담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운영한다. 강남구 내 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63곳으로, 구민은 이들 기관에서 1인당 최대 64만 원까지 상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악화하기 전에 조기에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구민은 전문 심리상담센터에서 1대1 대면 상담을 총 8회 받을 수 있으며, 회당 최대 8만 원, 총 64만 원까지 지원된다. 강남구가 확보한 제공기관 63곳은 전국에서 가장 많다.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사업이지만, 실제 이용 단계에서는 집이나 직장 가까이에서 상담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지가 체감도를 좌우한다. 구는 제공기관을 꾸준히 확보해 구민이 지역 안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구민이다. 신청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공공 심리상담기관의 의뢰서 ▲정신의료기관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 ▲국가건강검진 결과통보서상 중간 정도 이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3월 27일(금)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아의 비즈니스 심장, 용산서울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인, 학계 전문가, 관계기관,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용산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용산서울코어를 독보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삶의 질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조성하겠다”라며, “글로벌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규제 혁신과 투자 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국 경제단체를 대표해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과 숀 블레이클리(Sean Blakeley)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회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반 후프 회장은 “청년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블레이클리 회장은 “성공적인 플랫폼 완성을 위해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적인 민관 대
[아시아통신] 서울미래인재재단(이하 재단)이 ㈜두산 임직원 기부금으로 14년째 운영 중인 「청춘Start장학금」 14기 장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서울 소재 대학에 올해 입학한 저소득 신입생을 대상으로 2년간 총 5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급하며, 신청은 4월 8일(수) 16시까지 재단 누리집(www.hissf.or.kr)에서 받는다. 「청춘Start장학금」은 재단과 ㈜두산, (재)바보의나눔이 협력해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복지시설 거주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자를 선발하여 학업 유지를 전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년 차에 연 300만 원, 2년 차에 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국적자이면서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또는 전문(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 신입생인 자(※단, 2025년 12월~2026년 2월 고등학교 졸업 후, 현재 대학교 1학년 1학기 재학생이어야 함)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복지시설 거주(이력)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복지시설은 보육원, 쉼터, 그룹홈 등을 포함한다. 장학생 심사는 서류심사, 대면 면접심사,
[아시아통신]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Seoul Robot & AI Museum, 이하 서울 RAIM)은 청소년과 시민이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다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로봇 발명프로그램’과 특별강연 ‘AI와 로봇이 만드는 미래의료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 RAIM은 비영리 공익재단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서울시 9개 자치구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로봇·AI 발명교육 프로그램 ‘라임 T.R.I.P(Team Robot Invention Program)’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결해 로봇·AI 기술로 해결 방안을 직접 구상하고 시제품까지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지난해 4개 자치구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올해는 강서·광진·구로·도봉·동대문·동작·서대문·종로·중랑구 등 9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이며, 자치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 진행된다. ‘라임 T.R.I.P’은 일상 속 문제를 탐색하는 ‘퓨처비 챌린지 워크숍’과,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로봇 기초 기술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월 3일 양재천 개포동근린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우리 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 참여의 정원 숲 조성 행사’를 열고, 구민과 함께 정원 숲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와 주민, 어린이, 새마을지회, 강남정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산딸나무와 단풍나무 등 교목 94주, 영산홍과 사철나무 등 관목 1,000주를 심고, 초화류 정원과 벤치 등을 함께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이 기부한 수목과 정원, 벤치 등을 바탕으로 공원을 함께 가꾸는 참여형 녹지 조성 행사로 마련됐다. 결혼기념일, 자녀와 손주의 탄생 축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기부가 더해지며, 공원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주민의 기억과 이야기가 쌓이는 생활 속 공동체 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양재천은 오랜 시간 주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지고 가꾸어 온 공간”이라며 “이번 참여의 정원 숲 조성을 계기로 기부와 참여로 공원을 함께 만들어 가는 녹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