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심코드’ 사업의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효과성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 사용과 관련해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문제 상황에 보다 건강하게 대응하면서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변화를 보였다. 2024년 3월 시작된 안심코드는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예방교육, 상담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관계기관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역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비롯한 5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성평등가족부의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령 전환기 청소년 대상 치유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사랑의열매 지원 ‘안심코드’ 사업을 병행해 초등 고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무료 지원을 기반으로 보호자의 상담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 개인 중심 개입을 넘어 가족 단위 회복
[아시아통신]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이하 센터)는 4월 9일(목) 오후 3시 재단에서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시민홍보단 ‘똑똑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홍보단 ‘똑똑이’는 사회적 고립·외로움·은둔 문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알리기 위해 센터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단이다. 2025년에도 15명이 참여하여 153건의 콘텐츠(웹툰, 기사 등)를 생산해 내었으며, 연말에는『외로움․고립․은둔 속에서 세상으로! - 똑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책자를 발간하고 배포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작년까지는 연령 제한이 없었으나, 올해는 고립은둔 경험을 가진 청년 중심으로 만 19~39세 청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똑똑이’는 앞으로 센터를 포함하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는 사회적 고립 예방 관련 다양한 이슈를 자신의 경험을 녹인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Peer Support)’를 콘셉트로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웹툰 ▲블로그 기사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립된 또래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예정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4동이 4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기 위한 ‘건강밥상 & 관계ON’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식생활 관리가 쉽지 않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남형 1인 가구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0세대다. 대상자에게는 매주 1회, 8000원 상당의 반찬 쿠폰을 총 28회 지원한다. 이용자는 관내 반찬가게에서 필요한 반찬을 직접 고를 수 있어 일률적인 식품 제공이 아닌 개인의 식생활 수요를 반영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우리동네돌봄단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 쿠폰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생활과 건강 상태를 함께 살핀다. 이를 통해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의 변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간 관계 형성을 돕는 소규모 자조모임도 총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자조모임은 강남구 ‘소소한
[아시아통신]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이 AI 기반 상담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며 서울시민을 위한 신속·정확한 상담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해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만족도 제고와 행정 소통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재단은 2023년 디지털 보이는 ARS와 AI 기반 음성인식(STT)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4년 상담도우미와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상담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부문’에서 ‘AI 상담도우미 학습’과 ‘AI 기반 민원 공개시스템’을 통해 가명정보 기반 AI 활용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반 민원 공개시스템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컨설팅을 통해 기술적 적절성을 검토받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신뢰성 높은 민원서비스 체계로 마련됐다. 최근에는 사이버 피해 상담 분야로 AI 기반 상담역량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4
[아시아통신] 서울의 대표 시각예술 축제인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재개된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이번 2026년을 시작으로 짝수년마다 서울사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6년 4월 9일(목)부터 6월 14일(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2026 서울사진축제 《컴백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첫발을 내디딘 서울사진축제는 동시대 사진의 흐름을 짚어내며 한국 사진의 지형을 확장해 온 서울의 대표 시각예술 축제다. 이 축제는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담론과 실천을 공유하는 공론의 장 역할을 하며 한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축제는 2021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서울사진축제가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자리이자, 국내 유일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 정착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서울의 여러 공간에서 펼쳐지던 축제가 ‘사진의 집’인 사진미술관을 보금자리 삼아 새롭게 출발함으로써, 축제의 정체성과 관람객의 경험이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서울사진축제의 주제는 ‘컴백홈(Come Back Home)’이다. 이번 축제는 물리적인 공간으로서의 ‘집(Ho
[아시아통신] 벚꽃이 만개하는 봄, 한강이 야외 도서관이자 문화 놀이터로 본격 변신한다. 4월부터 5월까지 탁 트인 수변 경관 속에서 독서와 클래식·재즈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인 힐링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과 연계해 11일(토)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책읽는 한강공원’(이하 책한강) 개막식을 개최한다. 책한강은 4월 11일(토)부터 5월 2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일(일)과 5월 5월(화)에도 특별 운영한다. 월별 운영 시간은 ▴(4월) 12:00~18:00 ▴(5월) 13:00~20:00로, 따스한 낮 햇살부터 감성적인 노을까지 취향에 맞춰 한강과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책한강은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간 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500석 규모였던 좌석을 600석으로 확대하고, 가족·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메가돗자리(10m×13m)를 비롯해 빈백·독서체어·흔들체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조성해 취향에 따라 ‘물멍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한강에는 그림책부터 성인 대상 도서까지 약 5,000권을 구비해 누구나 관심사에 맞는 책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반복·고질 고충민원에 대한 조직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는 가운데, 4월 8일 경기도 가평 마이다스리조트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남구는 그동안 민원 상위부서 특별관리 및 ‘민원의 날’ 운영 등을 통해 반복·갈등 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해왔다. 특히 월별 민원 분석을 통해 반복·다수 민원에 대해 부서장이 민원인과 면담을 실시하고,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대응 체계를 현장까지 확산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문화·심리에 기반한 민원 대응 역량 강화 특강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을 다지는 한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누적된 심리적 부담을 덜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충민원 대응은 개별 직원의 노력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 조직이 함께 책임지고 풀어야 할 과제”라며 “앞으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역삼1동이 지역 소상공인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1인 가구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내 베이커리의 매일 빵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일상을 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자리 잡고 있다. 블리스라운드 역삼점은 올해 1월부터 매일 빵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된 빵은 모두 1,558개, 830만 원 상당이다. 후원받은 빵은 관내 고시원과 1인 가구에 나눠 전달되고 있다. 최근 빵을 전달받은 한 고시원 관계자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빵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 상점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돌봄의 한 축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블리스라운드 역삼점 김한주 대표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역삼1동은 강남구 22개 동 가운데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그 수가 1만7,175명에 이른다. 동은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돌봄단 등을 적극 운영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아시아통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4월 7일(화) 2시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금천구)에 국내 평생교육시설 최초로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시민 누구나 비치된 편지지에 익명으로 고민을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사전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 ‘온기우체부’가 1~2주 내에 손편지로 답장하는 정서 돌봄 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온기가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 전국 추모공원, 소방서,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에 약 95곳이 설치되어 있다. 8년간 누적 약 4만 2천 통의 고민 편지를 받아 답장을 전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약 800명의 ‘온기우체부’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설치는 서울시 금천구 내 첫 사례이자, 평생교육시설에 온기우편함이 들어선 전국 최초 사례다. 온기우편함은 모두의학교 캠퍼스 1층 라운지에 마련됐으며, 시설 운영시간 내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는 원형 풋살장, 러닝트랙 등 시민 개방 공간을 갖추고 있어 학습 목적 외에도 지역 주민의 방문이 많은 시설이다. 또한, 나이키 코리아, 초록우산 어
[아시아통신] “수어와 문자통역이 되니 수업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58세, 강OO “수어영상 모의고사를 치른 경험이 가장 만족스러웠다.”40세, 김OO “실습을 해보니 이론과 실제의 연관성을 깨달게 되면서 실습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28세, 김OO 2025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강생 소감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교육엔 4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청각장애인들의 원활한 학습을 위해 수업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동시 문자통역을 제공한다. 또 혼자서도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작한 자격증 관련 수어영상 학습자료를 제공·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에 대해 청각장애인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표현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은 4월 8일(수)부터 6월 12일(금)까지 9주간 청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3개월 빠른 4월에 교육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수업 시간도 12시간 추가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