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써밋투어 여행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하남시 내 장애인 대상 일상회복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다녀오겠습니다!’을 진행하였다. 문화체육부 지원 써밋투어와 협력하여 여행경비를 무료로 진행함에 따라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하남시장애인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장애인 관광산업 시장 형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여행 희망자 120명을 모집 및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되면서 심리·정서적으로 지친 장애인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통해 일상생활 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교통·관광 취약계층의 장거리이동 제약에 따라 무료 이동수단을 지원하여 편리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11월 중순 ~ 12월로 총4회 진행 예정이며, 여행 장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도), 강원도 춘천시(남이섬), 경기도 파주시(임진각)이다. 여행 시 식사는 물론 관광지입장료, 이동수단(관광버스)을 지원하여 무료 국내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뉴그린골프연습장 최명철 대표는 지난 17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30박스(10㎏,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쌍령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광호·이순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7일 외롭고 어려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석박지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석박지 담그기 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상영 의원, 황소제 의원, 곤지암읍 새마을남녀지도자와 곤지암읍 직원 등 40여명이 모여 250통의 석박지를 담았다. 이날 담근 석박지 250통은 취약계층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나눔의 기쁨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신 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과 손길을 모아 앞으로 더욱 상생해가는 곤지암읍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제10회 정기회의 및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김장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외계층 100가구를 선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김치를 전달했다. 이황용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로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올 겨울 먹거리 및 식료품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에도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복지를 이끄는 핵심 네트워크 조직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면 주민들의 삶이 질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16일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유공자에 대해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김말남 태전16통장, 함경주 태전21통장, 안하진 주무관으로 이들은 각종 시정업무 및 적십자회비 모금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민화합 및 이웃사랑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역을 위한 작은 마음에서 비롯된 봉사가 이런 큰 상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금위원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경안마을주민협의체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경안마을 김장 대축제’에서 손수 담근 김장 김치 50박스(920㎏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경안마을주민협의체 일동은 “해마다 진행하는 행사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기에 더욱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가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족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5일 퇴촌면공설운동장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공공비축미 포대벼 15만9천200㎏을 매입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4%(27톤) 늘어난 물량으로 작황이 좋아 매입 물량이 증가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쌀 수급불안, 자연재해, 전쟁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일정 물량을 비축하는 제도로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 3만원(40㎏ 기준)은 매입 직후 지급하고 차액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입가격은 40㎏ 기준 특등 7만7천620원, 1등 7만5천140원, 2등 7만1천800원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시장은 “벼 이삭도열병 등 대규모 병해충이 발생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수확을 위해 힘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 등 관련기관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주시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 ‘공유냉장고’ 4호점과 5호점을 잇따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부할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으로서 지역사회 내 음식을 나누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개소한 공유냉장고 4·5호점은 퇴촌 작은서관과 쌍령7통 노인정에 설치됐다. 특히, 퇴촌에 위치한 4호점에는 지역 내 ‘빵내음’과 ‘소리마을’에서 빵과 반찬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참여의사를 밝혔다. 또한, 쌍령동에 위치한 5호점에는 인근 주민들이 공유냉장고를 가득 채워 화합된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면 회장은 “광주시 전역에 공유냉장고가 설치돼 아름다운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공유냉장고를 기부해준 롯데칠성 음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선경)와 부녀회(회장 박정자)는 15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행사에는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회 등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배추 800포기로 김장을 했다. 이어 덕풍3동 관내 저소득 이웃과 독거노인 등 165가구에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회, 이마트 하남점, MG새마을금고, ㈜정원골재, 훈장골 등의 후원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김장 나눔을 주관해 주신 새마을회를 비롯해 유관단체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하남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복)와 부녀회(회장 류점희)는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단 회원 40여 명은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해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태복 회장과 류점희 회장은 “직접 재배한 배추와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상호 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김치 등 기초적인 반찬거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겨울철 소외이웃들의 부족한 반찬 보충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준 새마을회와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