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9일 장애인가족 52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 자택 김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체험은 장애인가족들의 유대감 형성 및 장애인 인식개선 기회 제공을 위한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가정에 김장재료를 나눠주고 미리 제작한 동영상을 보며 체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가족을 위한 비대면 체험학습 활동을 신기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장담그기 과정을 SNS에 올리고 서로 공유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가족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K-water 팔당권지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월동용품’ 지원사업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박정수 지사장)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명은주 관장)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월동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동절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용 이불을 구매하여 도심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정 20가정에 지원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장학금지원사업, 명절지원사업, 병물지원사업, 소외계층 문화지원사업, 여름나기지원사업, 연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팔당권지사 박정수 지사장은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당권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보호기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지난 18일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 관계자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나누면 기쁨2배 사업」의 일환으로 100만원 상당의 신선식품 배 16상자를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하남시의 어르신들에게 제철 과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지원을 계기로 하남시 복지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생각만 해오던 일을 이제야 행동으로 옮겨 오히려 송구하다.”며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어르신 제철과일 나눔 [나누면 기쁨 2배] 사업은 협의회가 질병이나 치아손실 등으로 음식섭취가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예방의 취지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과 연계하여 추진했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보증기금은 지역복지 선순환 체계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 031-795-4686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남시 미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17일 2021년 주민자치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장바구니 카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사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남시 푸드뱅크, 미사종합사회 복지관과 협조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장바구니 카트를 전달했다. 정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장바구니 카트 전달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바구니 카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복지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물품을 받으러 다닐 때 무겁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지난 17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전력관리처장 강대언)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KEPCO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하이터치 사업」의 일환으로 956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및 시설 집기류 등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매개의 역할을 해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하이테크 시대에 가려져 인간적인 접촉과 서로의 따스함을 필요로 하는 요즘, 후원의 가장 큰 힘은 주고 받는 모두가 행복한 선순환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심과 사랑으로 항상 지역사회를 돌봐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기관은 2020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남의 복지 서비스를 위한 활동을 2년 연속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써밋투어 여행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하남시 내 장애인 대상 일상회복프로그램 ‘오감만족체험~다녀오겠습니다!’을 진행하였다. 문화체육부 지원 써밋투어와 협력하여 여행경비를 무료로 진행함에 따라 참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하남시장애인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장애인 관광산업 시장 형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여행 희망자 120명을 모집 및 선발하여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한되면서 심리·정서적으로 지친 장애인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통해 일상생활 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교통·관광 취약계층의 장거리이동 제약에 따라 무료 이동수단을 지원하여 편리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11월 중순 ~ 12월로 총4회 진행 예정이며, 여행 장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강화도), 강원도 춘천시(남이섬), 경기도 파주시(임진각)이다. 여행 시 식사는 물론 관광지입장료, 이동수단(관광버스)을 지원하여 무료 국내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뉴그린골프연습장 최명철 대표는 지난 17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30박스(10㎏,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쌍령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광호·이순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7일 외롭고 어려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석박지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석박지 담그기 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상영 의원, 황소제 의원, 곤지암읍 새마을남녀지도자와 곤지암읍 직원 등 40여명이 모여 250통의 석박지를 담았다. 이날 담근 석박지 250통은 취약계층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나눔의 기쁨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신 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과 손길을 모아 앞으로 더욱 상생해가는 곤지암읍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제10회 정기회의 및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김장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외계층 100가구를 선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김치를 전달했다. 이황용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로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올 겨울 먹거리 및 식료품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에도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복지를 이끄는 핵심 네트워크 조직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면 주민들의 삶이 질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16일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유공자에 대해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김말남 태전16통장, 함경주 태전21통장, 안하진 주무관으로 이들은 각종 시정업무 및 적십자회비 모금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민화합 및 이웃사랑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역을 위한 작은 마음에서 비롯된 봉사가 이런 큰 상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금위원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