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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 장애인노동조합 지역 활동

 

 

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용인시 장애인노동조합이 3일 용인시 기흥구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사무실에서 용인지역 장애인노조원들의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였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지부 조송제 본부장은 노동조합의 무한한 발전을 위한 단결을 강조 하였고, 노조는 오로지 강성이 아닌 유연한 노조원들의 상생을 위한 협치를 모색하자고 말했다. 장애인 노조원들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 노조원들의 복지나 처우개선 등 을 위해 노력한다는 손인천 용인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복지는 받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말한다. 현재 용인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 3대 100만 인구를 넘어선 대 도시이며 장애인노동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 도시중의 하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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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