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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광주시 남한산성면, 선제적 코로나19 예방관리 실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변이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한산성면은 백신의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수급자 중 추가접종 대상자의 접종 도래 시점을 파악해 대상 여부를 개별 안내하고 원스톱으로 예약접수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감염증 예방 및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고령 및 중증장애인·중증질환세대 등 건강취약계층은 방문 및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해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의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방역활동을 강화해 면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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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과 만나 △우리 조선업의 초격차 유지 방안 △핵심 인재 확보 전략 등 토의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31일 오후 4시 국무총리공관에서 「제2차 K-토론나라 : 신동식과의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은 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조선업 육성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 등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기틀을 닦은 분으로, 오늘 자리에서는 신 회장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조선업의 초격차 유지와 핵심 인재 확보 등 대한민국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먼저 김 총리는 첫 번째 질문에서 “오늘 타결된 한미간 관세 협상에서 조선업 협력이 핵심 중 하나였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물었고, 신 회장은 “한미동맹이 기존의 안보 동맹을 넘어서 이제는 산업동맹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무엇을 주고받을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로 김 총리는 “한국의 조선 역량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의했고,신 회장은 “한국이 조선업 기술력만 보면 최정상급이지만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선 친환경, 디지털, 자율운항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대한 투자와 관련 연구인력에 대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