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안심계약 333 법칙 체크리스트 전세 계약할 때 잊지 말라옹~ 부동산계약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청년들 이것만 기억하세요! 계약 전3 - 계약 시3 - 계약 후3 "전세계약할 때 뭐부터 확인하라고 했더라?!" "언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헷갈려!" "확인할 것이 너무 많아!" '안심계약 333법칙' 계약 전 3 ① 시세조사 ② 등기부등본 & 건축물대장 확인 ③ 전세보증보험 계약 시 3 ① 공인중개사 ② 임대인 확인 ③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계약 후 3 ①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② 잔금 전 권리관계 변동사항 재확인 ③ 확정일자 & 전입신고 안심계약 3·3·3법칙으로 헷갈리지 말라냥! QR코드를 스캔하면 더 자세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냥!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11월 25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여성가족국)에서 여성정책과, 가족정책과, 아동돌봄과, 이주민정책과 등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먼저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개원 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인데, 입주 시기에 맞춰 개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일부 단지에서 개원이 입주보다 늦어지는 사례가 있는 만큼, 시와 관련 부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개원과 입주 시기를 반드시 맞출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보조금을 받는 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공적 책임이 큰 만큼 정치행위나 편향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보육인력 처우와 사기진작 문제를 지적하며, “과거에는 보육교직원 워크숍 예산을 지원한 사례가 있었지만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관련 부서장들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난 5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돌봄, 일자리, 건강, 문화 등 10가지 사회보장영역에서 지역의 특수한 욕구를 반영한 60개 사업의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표어를 목표로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을 유지하며 환경적 변화에 발맞춰 변경(33개), 폐지(1개) 등 60개의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4개년 수립을 앞두고 있어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 기
[아시아통신]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장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나눔히어로 77호’로 가입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문 의장은 25일 광주 동구청에서 진행된 나눔히어로 기부금전달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나눔히어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는 평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온 문 의장의 나눔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 문 의장은 이번 나눔히어로 가입 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특별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 문선화 의장은 "광주 동구민의 대표로서 따뜻한 동구를 만드는 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동구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신규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를 대상으로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도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국가기술자격, 관련 학위, 근무경력 등 일정 기준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지난달 선발된 신규 강사 4명을 포함해 현재 총 68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사들은 도내 읍면동,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새로 활동을 시작하는 강사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배 강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쌓은 경험담과 강의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전문 스피치 강사를 초청해 전달력을 높이는 강의법도 함께 배웠다. 도는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 구성, 강의 전달력 등 민간전문강사의 전반적인 강의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도‘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찾아가는 권역별 안전신고 역량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 대상 생활안전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11월 26일, 전북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문화예술 진흥, 나아가 문화복지의 확산을 함께 도모함으로써 전북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문화예술 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및 협력 사업 발굴 ▲세미나·포럼 등 공동 연구 및 정책 협력 등이다.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도민의 삶 속에서 평생교육과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도 출연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학습·문화 환경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대학교·전남대학교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단과 손잡고 호남권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26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양현 전남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 광역권 반도체 포럼 및 취업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구조를 보완하고, 호남권을 새로운 반도체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150명의 산업계·학계·연구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모델 개발 ▲지역 기업-대학 공동 연구 기반 확대 등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다. 김양팽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IET) 전문연구원은 기조연설에 나서 호남권 과학기술 산업에서 반도체가 담당할 역할과 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진수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을 좌장으로, 조준현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이현우 현대자동차 제조솔루션본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는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유튜브 대상,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매년 SNS 운영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전북도는 경쟁이 치열한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국민과의 디지털 소통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광역지자체로 인정받았다. 구독자 7만 6,000명을 확보한 전북특별자치도 유튜브는 공공성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영상 콘텐츠로 구독자와 활발히 교류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 강화 등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인정받아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에 올랐다. 누적 방문자 2,500만 명을 돌파한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은 ‘전북 ON소식’, ‘아이와 뭐하지’, ‘친구와 뭐하지’ 등 공감형 콘텐츠로 지자체 블로그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 창구 역
[아시아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의 바이오 분야 꿈나무들을 위한 ‘2025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국내·외 석학의 강연을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기업 견학, 대학의 실험·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바이오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안주현 박사와 김응빈 연세대 교수가 각각‘생명과학과 인간의 미래: 어디까지 가능할까?’, ‘바이오와 환경- 지속가능한 생명기술 〮바이오혁명,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최첨단 바이오 정보학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바이오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송도에는 바이오 의약품 선도기업 및 산학연 기관, 명문 대학이 집적되어 있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체험하고 꿈을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바이오 꿈나무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성과 열정
[아시아통신]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 공교육 공백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2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교육이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태블릿PC와 교육콘텐츠는 물론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에 필요한 ‘코칭’도 함께 제공한다. 경제적 여건에 따른 학습 기회 불평등이 정보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지원 범위를 촘촘하게 확장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 1~2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런3.0-서울형 영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12월부터 6개월이다. 서울런 대상(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 포함되진 않지만 교육자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구성원들에게도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해 취약 가구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AI 확산 등 영어가 정보와 지식 접근을 위한 디지털 생존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고른 영어교육을 통해 탄탄한 교육사다리를 제공하고 참여 아동의 학습 전·후 효과 평가해 연령·수준별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웹 기술 조사기관 ‘W3Techs’ 최신 통계에